보컬 컴프 T-COMP & TL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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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으로 버팅기다가 이제서야 ;;
ONYX400F로 프리사용하고 보컬녹음이 주인데 가끔 어쿠스틱기타 녹음도하구요.
음.. B'Z 스타일의 하이쪽 락보컬스탈...
T-COMP의 인지도는 물론 잘알고있구요.
TLA50는 리뷰와 게시판들의 글로 대단성을 알게되었는데요.
근데.. 기본적인 트레숄드 레시올의 개념이 아닌 간단한 노브의 구성이루어졌던데
그냥 TLA50를 거치는것만으로도 확실한 컴프의 역활을 하는것인지....
TLA50의 작동원리가 궁금합니다.
글의 포인트은 T-COMP 와 TLA 50에서의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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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우선 둘다 동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컴프레서들입니다.
위에 첨부하신 사진을 보시면 TLA-50도 크게 다른 컴프들처럼 어택. 릴리즈는 있지만.
드레숄드가 없는데.
드레숄드는 입력레벨인 좌측 "게인"노브로 결정되게 됩니다.
입력이 크면 드레숄드는 낮아지고.(컴프레서가 적게 먹고)
입력이 낮으면 드례숄드가 높아져 컴프레서가 많이 동작하는 형식입니다.
락보컬이시라면 TLA-50이 아주 시원~~스레 깜짝놀랄만한 소리를 얻으실 수있을것입니다.
게인리덕션이 10db가 되었을때 생기는 답답함이 아닌 기분좋은 투터움이 함께 생기기때문에.
믹싱시 보컬을 흔들리지 않고 항상 음악에서 스피커앞으로 튀어나오게만들기가 아주 손쉬운편입니다.
위에 첨부하신 사진을 보시면 TLA-50도 크게 다른 컴프들처럼 어택. 릴리즈는 있지만.
드레숄드가 없는데.
드레숄드는 입력레벨인 좌측 "게인"노브로 결정되게 됩니다.
입력이 크면 드레숄드는 낮아지고.(컴프레서가 적게 먹고)
입력이 낮으면 드례숄드가 높아져 컴프레서가 많이 동작하는 형식입니다.
락보컬이시라면 TLA-50이 아주 시원~~스레 깜짝놀랄만한 소리를 얻으실 수있을것입니다.
게인리덕션이 10db가 되었을때 생기는 답답함이 아닌 기분좋은 투터움이 함께 생기기때문에.
믹싱시 보컬을 흔들리지 않고 항상 음악에서 스피커앞으로 튀어나오게만들기가 아주 손쉬운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