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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을 의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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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와 같은 인스투르먼트 악기소스일 경우,
이펙터가 빠진 드라이소스를 갖다주는게 일반적인데,
신디내에 있는 이펙터를 사용한 소스 그대로 트랙킹 한것을 그대로 믹싱 스튜디오로 풀어 놓는 경우도 있나요?

이를테면,
40트랙의 발라드라고 가정 한다면,

그중 인스투르멘탈 트랙이 15개인데,
10개 트랙이 이펙트가 걸려 있는 소스 그대로 스튜디오에 보내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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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게이님의 댓글

그냥 보내셔도 됩니다. 아니, 꼭 그냥 보내야하는 트랙도 있을 것입니다...
모듈에 소리들을 만들어 넣을때 그 악기에 꼭 맞는 이펙팅을 고심고심해서 preset해 넣었을텐데...굳이 따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카스테라 케익님의 댓글

일반적으로는, 일반적으로 거는 이펙터를 쓰는 경우면 드라이 소스를 보내구요, 나만의 특별한 느낌의 이펙팅(보통은 핑퐁 스테레오 딜레이 같은거, 페이징이나 기타등등)같은 경우는 걸어서 보내는게 좋습니다.

리버브야 아무래도 믹스할때 만지는게 좋겠지만, 특별하게 필터링된 차원의 소스는 걸어서 주지 않으면 믹스때는 그 느낌을 만들긴 좀처럼 어렵습니다.
괜히 기사님들하고 트러블 생기는 신경전의 시작이기도 한것 같구요.. ^^;;

nocturne님의 댓글

제경우 악기 풀때 왠만하면 이펙트를 그대로 포함해서 소스를 받았었습니다..
물론 편곡하신분과 상의 하에 리버브가 많이 들어간것들이나 딜레이의 경우는 양을 조금 줄이던가 빼서 받기는 했지만,
대분분의 경우는 그냥 소스에 있는 데로 받아서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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