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SH 는 성능 보다는 빈티지한 디자인 때문에, 사진에 많이 찍히는 모델이죠.

저는 라이브에서만 사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론 58보다 약간 감도가 둔하다고 해야할까,,,
58과 같이 사용할때는 '마이크 프리'를 걸어야 비슷한 gain을 얻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58로도 녹음해서 발매도 되니, 못할것도 없을듯~해보고 후기 올려주세요~~

사용해보지능 않았습니다..

그냥, 저와 친항 세일즈맨이 한 말을 옮기자면..

빈티지한 디자인답게 소리자체도 빈티지..하답니다^^ 뭐 옛날 소리 좋아하시는 분한텐 좋을 수도, 요즘 듣기엔 갑갑한 소리일수도 있겠죠.

근데, 이 마이크 안에 캡슐을 바꿀 수 있답니다.

많이들 beta58이나 beta87등으로 바꿔서 사용한답니다. 여긴 다행히 슈어본사가 지척이라 근처에서도 몇군데 서비스해주는 데도 있고..

슈어 홈페이지의 FAQ에 가보니 가능하다는 말이 있네요.. 대신 beta87이나 여타 컨덴서 마이크등은 마이크의 디자인때문에 피드백등은 장담 못한다고 하구요.

생각난김에 적어봤습니다.. 참조가 되었음..^^

두분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이미 질렀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