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작업에 중요한 기기들 가운데 정밀하게 들을 수 있는 모니터스피커 역시 중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모니터스피커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의 모니터에서 작업한것이 다른곳에 들어도 큰 차이는 없는지 등이 궁금하네요.


모니터가 아닌다면 믹싱 마스터링용도로 TC 파이널라이저 96K나

힙합을 하시니 오닉스처럼 평탄한 성향의 프리말고,  API 7600 같은 채널스트립이 있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의 음질(질감)을 좋게하는 데에는 특히 보컬의 경우는 마이크는 좋은것을 가지고 계시니. 마이크프리앰프가좋겠고.

믹싱이나 마스터링에는 TC 파이널라이저나 모니터스피커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터링을 다른 곳에서 하실것이라면 굳이 TC 파이널라이저를 걸어서 믹싱을 하실필요는 없을 듯 하고요

비트가 강한 힙합이시라면 현재 1176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1176N에뮬레이팅한것..UAD-1에 있습니다...UAD도 괜찮더군요.

컴프 좋은것들 에뮬레이팅된것들 많으니깐...써보셔도 좋을것 같구요..

WAVES API2500컴프도 조금 거칠지만 괜찮은 질감을 내주는것 같습니다.

다갖고 계시겠지만...

그리고 이번에 제가 플러긴만 써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파워코어에 있는 플러긴컴프들..생각외로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MASTER X5이건 멀티밴드라 특정부분 더욱 빡빡하게 만드는데 상당히 도움되는것 같구요..

외장 안쓰실거면 DSP카드들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솔직히 외장>DSP>네이티브 순으로 색깔이 있는것 같습니다...이상하더군요..나름 색깔을 만들려고 노력했을 에뮬레이팅된것들일텐데..

그리고 모니터가 좋으면 차이가 더욱 많이 느껴질듯 싶습니다.

모니터의 표현력이 좋으면 믹싱실력이 팍팍 느는 그런 경험을 가질수 있으실지도...^^

그리고 마이크프리같은 경우는 만들기 나름이겠지만..오닉스 프리보다는 API나, TRUE P-SOLO같은 것들이 더욱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