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이 마이크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추천 좀.....

페이지 정보

본문

TELEFUNKEN RFT AK47

이 마이크 사용해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애기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오디오가이 공구품목(M940)도 생각중입니다만

가격 200이하로 보컬용(여자)으로 추천부탁드려볼께요

애매한 가격에 마이크 선택하자니 참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사실 이렇게 얘기로 듣는다고 시원스레 해결될께 아닌건 알지만 참 답답스러워서뤼 ㅡㅡ......

부탁드립니당 꾸벅........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웬지 따땃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마이크에 너무 목숨걸지 마시길.. 당근 좋은게 좋은것이지만, 그렇다고 보컬(소스)이 확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조동희님의 댓글

정확히는 telefunkenUSA 입니다 빈티지 telefunken 마이크 클론 회사지요..
그리고 ak47은 이회사 자체디자인 일꺼구요.. 들은 얘기로는 u47이나 c12, ela m251 같은 비싼 마이크외의 자체 디자인한 저가 마이크들은 중국 부품을 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200만원 정도의 마이클를 보신다면 다른회사 마이크도 알아보세요. ak47에대한 review는 아직 많이 없는거 같아서요.. ^^

운영자님의 댓글

아마 그 가격대에서는 MG M940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 까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마이크를 바꾸면 보컬(소스)의 음질이 확~~ 바뀌던데요 *^^*

음향기기중에 마이크만큼 소리가 많이 바뀌는 기기가 또 있을 까 합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역시 관점에 따라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는 군요. 똑같은 이야기인데..ㅋㅋ

제 댓글에서 말한 것은 노래실력쪽의 의미입니다.  백악관 공식마이크인 SM57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아실겁니다. 뭐, 돈이 없어서 어디가나 굴러다닐 마이크 두자루를 30여년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연설용 마이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 생각에는 적어도 숍스나 DPA 정도는 써주어야 할 것 같은데..

참고로, 영자님처럼 마이크를 제대로 알고 쓰는 엔지니어가 사용해야 더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마이크 먼저 고르지 마시고, 소스의 상태(보컬 포함 ㅋㅋ)를 보고 고르시길.. 참고로 414 스네어 톤이 너무 좋아서 그거 써 주었다가 드러머가 작살내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일단 가지고온, 또는 연주하는 드럼의 피를 먼저 보고 중앙에만 타격 흔적이 있으면 421이나 414 꺼내고, 사방에 난리가 나면 그냥 SM57이나 e604처럼 싸거나 맞을 가능성 없는 것을 대라고 했던적이 있죠.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것 같죠? 주제와는 좀 안맞지만, 하고싶은 말이라서 하고 갑니다. 마이크 1개도 중요하지만, 그 비용으로 몇가지 컬렉션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레코딩하고 상관없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드럼은.. 타격점은 일정하게 유지하되 정중앙 포인트는 피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여..? 중심에서 약간 위가 치기에도 그렇고 소리도 젤 나은거 같던데여..

장호준님의 댓글

저도 드러머이기에(나름대로) 정중앙포인트만 치는것이 쉽지 않고, 또 사운드 면에서도 좋지 않은 것은 압니다. 문제는 드러머에게 "잘 치죠?" 이렇게 확인하기 어려우니까 딱 보고 확인하시라는 거죠. 피에 스틱 눌린 자국 꾹꾹 있는 드러머라면 "비틀즈의 전설의 레코딩과 똑같이 해드리겠습니다" 이러고 오버헤드 위에 마이크 하나 올려주시거나.ㅋㅋㅋ
전체 9,433건 / 219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710 명
  • 오늘 방문자 3,576 명
  • 어제 방문자 4,951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904,341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54 명
  • 전체 게시물 299,608 개
  • 전체 댓글수 193,404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