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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대여 어디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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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글을 쓰고 결국 혼자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질문처럼 장비를 대여 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레코딩의 채널이 더 필요하기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대여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엠박스가 전부 입니다.
전에 글에서 추천은 디지003으로 받았습니다.
레코딩 장소에 믹서가 맥키가 있지만 그래도 녹음채널은 모자르기에.....
우선 디지003이나 003랙 이런 제품으로 물건이 있는걸 봤습니다.
혹시 다른 인터페이스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대여 업체도즘 부탁드립니다.
10채널 정도는 필요하기에 대여를 하려고 합니다.

또 보컬녹음시 추가적으로 프리앰프의 사용에 대해서도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

베이스치는 친구가 암팩프리앰프도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것도 대여가 가능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됴가이 회원님들중에 개인장비로 도와주실분이 있으시면 합당한 보답을 해드리겠습니다.
또 도움즘 요청드립니다. 녹음이 많이 모자르기에 그래도 이번에는 후배에게 그나마 노력해서 최고의 결과물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주고 싶습니다..
그럼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도움을 청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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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벙님의 댓글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제가 아는 곳이 없어서 혹시 회원님들 중에는 아시는 곳이 있나 궁금합니다.
질문이 이상하다면 수정할 부분을 알려주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구체적으로 어떠한 녹음을 어떻게 하기위해서

어떠한 기기들이 필요하신지에 관한 설명이 없으셔서 의견들이 없는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전문적으로 기기들을 렌탈을 하는곳은 없고요

오디오가이에서 성가대나 클래식 녹음용 고가의 제품들은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에게 렌탈을 하기도 합니다.


베이스에 사용하는 암펙프리앰프는 아마도 악기 대여하는곳들에서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하루만 빌리셔서 생각하시는것보다는 가격이 좀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아싸라벙님의 댓글

제가 글이 많이 부족했나보군요......
이번에 녹음하는것은 후배가 직접 만든 곡들입니다.
발라드쪽이 강합니다. 째즈 음악도 2-3곡 정도 있고요...
필요한 기기로는 오디오인터페이스입니다.
엠박스 하나로는 전체적인 소스를 다 받기에 무리가 있어서요...
그리고 라인도 렌탈할수 있으면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회의 라인들은 아무나쓰고 정리가 잘 안되서 많이 상해있으리라 생각되서 입니다.

백지훈님의 댓글

10채널을 쓰시려면, digi003 이외에 ad8000 같은 제품이 있어야 10채널 이상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야 기본 악기 채널을 16개를 동시에 정도 받을수 있습니다. 좋은 8채널 마이크 프리나, 컴프레서도 더불어 있다면 더 좋겠죠...

아싸라벙님의 댓글

백지훈님 감사합니다.
이곳 오디오가이를 뒤지던 중 ad8000제품도 좋다는걸 봤습니다.
문제는 2가지의 제품을 대여하는게 문제라서요....
레코딩은 2가지 제품으로 하려고 어느정도 가닥을 잡았습니다.
혹시 아시는 곳에 제품들을 대여 할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보유장비이어도 빌리게된다면 대가를 지불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욕심을 내서라도 좋은 소스를 받고 결과물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EasternSound님의 댓글

이건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만...
대여비라는 것도 측정하기 애매한 류의 제품을 이야기 하시는 상황 같아서...
케이블 / Digi003 / AD 컨버터.
차라리 1프로당 가격 저렴한 렌탈 스튜디오에서 녹음 받으시는게
가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훨씬더 부담안되고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장비 대여해왔는데 셋팅 제대로 안되서 시간 버리고
혹여나 대여한 장비가 문제라도 생긴다면....ㅡㅡ;;
빌려준 사람도 머리아프고 아싸라빙님도 역시 난처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간단한 스크레치 하나라두요...

부담가지면서 조심조심 기기를 써야 되는 상황에서 일이라도 생겨 머리아플빠에는
속편하게 대여비용을 스튜디오 렌탈 비용이라고 생각하시고 저렴한 녹음실에
괜찮은 장비와 공간을 가진 스튜디오를 찾아보시는것이 10배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싸라벙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스튜디오로 가지 못하는이유가 후배가 원하지 않아서 입니다.
장비에 관해서도 저만의 욕심으로 소스를 받으려는 부분입니다.
후배는 그냥 가이드형식으로만 대충 작업해서 결과물을 달라고 하였지만
저에게 나 자신에게 도움이되고 욕심이 생겨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주하는 사람들도 전공자들이 아니라 교회 찬양팀인것도 문제이지요...
스튜디오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하는거 갔습니다 오히려 부담되서 도와주지 않으려는 부분도 있어서
장소를 교회로 잡았지요.....다들 시간을 일정하게 잡기가 어려워서 스튜디오는 생각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녹음을 하면서 저에게 많은 부분을 배울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서 지금부터 이리저리 준비하는겁니다.
EasternSound님의 의견에 감사드리고 많이 배울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모르는 저로써도 스튜디오 렌탈을 한다하여도 부담만 더 되기에....
아무쪼록 EasternSound의견에 감사드립니다.

DG님의 댓글

'EasternSound' 님의 의견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비를 렌탈 하느니 (고가의 장비 대당 10만원이 훌쩍 넘어가겠죠. 어느 정도 퀄리티도 원하시는 것 같던데....)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해서 현실성 없어진 스튜디오 렌탈비를 지불하고 녹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저렴합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이 곳 회원님들의, 정말 좋은 장비와 친절함 속에서 녹음하실 수 있는 스튜디오가 정말 많습니다.
이번 녹음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하셨는데..... 이것저것 직접 준비하시는 것 보단 가신 스튜디오의 엔지니어 분께 많은 조언들 듣으며 직접 녹음해 보시는게 앞으로를 생각해서라도 훨씬 본인께 이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녹음하시는 연주자 분들도 당연하구요)
요즘 한 프로에 20~30만원도 받지 않는 스튜디오가 많습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이죠)
믹서 프리 + 중저가형 컨버터 + 보급형 마이크 수준의 녹음 보단
스튜디오 가서 녹음 하시는게 녹음할 당시는 불편하고 많이 부담되겠지만 후에는 좋은 경험과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듣게 되실 겁니다.

아싸라벙님의 댓글의 댓글

DG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이부분은 저만의 결정이 아니라서 제가 함부로 어떻게 못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저도 DG님의 말씀처럼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분들께 조언을 들으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후반 작업이야 찾아가서 해도 그부분은 저에게만 달린부분이라 제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녹음하는 부분은 가치 해야 하므로 참 의견조율이 어렵습니다...
후배도 군복무 기간중이라서요....
아무조록 의견을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도움주신것도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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