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요.

넘 많은것을 요구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요구하시는 부분이 사실 객관식 문제처럼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답변드리기 뭐하네요.


프리 딜레이나 리버브 타임은 곡의 템포에 준해서 세팅하시면 되고요.

보컬이 음악에 붙지 않는다는것을보면 일단은 ...

반주 부분과의 음악적인 발란스나 음향적인 발란스가  고르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 특히 음향적인 발란스쪽에...


그리고, 보컬부문의 음향적인 부분은 고수분들도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이는 부분이라...

음악의 종류( 팝, 발라드, 재즈  등등 )와 성향, 연장들의 색감등 가변적인 요소들이 많기에...

초보자분께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체계적으로 음향과 음악 공부를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오디오가이 칼럼에 있는 '보다 훌륭한 믹싱을 하는 방법"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연재글이 있으니.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자도 처음 믹싱할 때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 반주와 보컬의 융합이었답니다.


이것은 처음 믹싱을 할때는 누구나 가장 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질문은 정말 무어라 답변 드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잘 알고 있지도 못할 뿐더러,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소리가 좋아진다라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만, 고민의 시간이 많아 질수록, 소리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