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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모니터스피커를 하나 사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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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모니터스피커를 하나 사려하는데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니 구매하기가 더욱더 어렵네요.
직접들어보구사는게 젤 좋지만 그럴상황이 안되서요.

제가 찜해놓은것들이  제네릭 8030a랑 포스텍스 NF-01a 다인오디오 bm5a 맥키 hr624입니다.

이제품의 특정들이 현저히틀린거 같아서..더욱힘드네요..

전 저음이 심한건 싫어하거든요..근데 제네릭은 저음이 강하다는거같기두하구..
포스텍스는 하이에비해 저음이 약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많아서..

두 제품 들어보시거나 사용해보신분들계시면 정확한 차이점들 제품의 특성들 부탁드립니다.

전 시원하고 네추럴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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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님의 댓글

  예..알고있습니다..알고도 이렇게 글을쓰는것에대해서 죄송스럽네요..그런데 제가 궁금해하는점에대해 명확한 글들이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린거네요..이해해 주시가 바랍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모니터 스피커의 목적은 모니터입니다. 스피커가 자기 컬러를 내는 거라면 피하셔야 할듯.
귀에 익숙한 음악을 그대로 나오게 튜닝해서 정말 들리는 소리가 현재 작업하고 있는 소리라는 것이 확신할 정도가 되면 말그대로 모니터 스피커가 되게 됩니다.  내 스피커에서는 좋았는데, 옆집 오디오에 들었더니 다르더라,, 또는 차에서도 그렇더라...

반복되는 모니터스피커에 대한 목적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다른것도 많지만, 한 10년 이상 써온 알레시스의 Monitor One, M1 mkII Active가 저에겐 제일 낳군요.

운영자님의 댓글

  시원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중고음이 선명하고 잘 들리는 것으로.

이러한 스피커들은 중고음이 부스트 되어 있기 때문에.

내츄럴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내츄럴하다는 것은 소리의 특정 주파수의 가감이 없다는 것으로 음색적으로 보면.

조금 밋밋하게 들리는 것이 내츄럴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스피커로는 맥키의 624와 제네릭의 신형인 8030이 있습니다.

영자도 8030을 사용중입니다.

포스텍스는 소리는 시원하게 잘 들리지만 중고음이 너무 많이 들려서.

제 취향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다인 BM5A는 오늘. 독일의 쾰른의 한 음향기기 회사에서 다른 여러 스피커들과 비교해서 들어보았는데.

스피커의 상태가 의심될정도로 이상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고음이 너무 너무 적게 들리더군요.

아마도 이것은 영자가 오늘 들었던 다인 스피커의 상태가 좋지 않았을 가능이 있다고 봅니다만..

제네릭과 맥키 중에 선택하시면 둘다 후회없는 좋은 스피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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