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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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적인 기름진(?) 사운드를 얻고자 프리를 따로 하나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성능만 괜찬다면 1채널이라도 상관없구요..가격은 100만원 정도로 괜찬은 프리좀 추천해 주세요.
주로 보컬보다는 엠피씨에서 나오는 리듬악기 위주로 쓸생각입니다.
지금 생각은 그레이스101 제일 낳을거 같은데 리듬악기 쪽으로 괜찬을까요?
제가 있는곳이 외진곳이어서 데모해 볼만한 상황이 안되는지라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괜찬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박성원님의 댓글
진공관 계열의 프리앰프를 추천합니다.
제가 작업하는쪽이 주로 R&B 쪽이라...
저희 작업실에선 트랙킹을 주로 API3124+ 로 하는데 질감이 좋더라구요.
근데 진공관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랄까?!?!? 이런 맛이 쬐금 부족해서...
녹음실에서 트랙킹 해본 결과 맨리의 프리가 R&B쪽으로 소리 질감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부드러운 맛과 힘의 질감이 적당한.... 근데 중고도 왠만큼 비싸서리... T T
칼잡이님 말대로 FATman도 싸고 좋거덩요. 아쉽지만...
작업실에 FAT1(컴프)가 있어서 이것저것 테스트한 결과 가격대 성능은... 만족합니다.
냉중 소리성향을 바꿔보실려면 진공관을 암페렉스(버글보이)나 텔레푼켄으로 바꿔보셔도 되고요...
제가 작업하는쪽이 주로 R&B 쪽이라...
저희 작업실에선 트랙킹을 주로 API3124+ 로 하는데 질감이 좋더라구요.
근데 진공관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랄까?!?!? 이런 맛이 쬐금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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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과 힘의 질감이 적당한.... 근데 중고도 왠만큼 비싸서리... T T
칼잡이님 말대로 FATman도 싸고 좋거덩요. 아쉽지만...
작업실에 FAT1(컴프)가 있어서 이것저것 테스트한 결과 가격대 성능은... 만족합니다.
냉중 소리성향을 바꿔보실려면 진공관을 암페렉스(버글보이)나 텔레푼켄으로 바꿔보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