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스튜디오를 차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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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미국 뉴저지에 있습니다.
1층에 방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을 부스로 만들어서 스튜디오를 만들고 회사를 차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가지신 분이 계실까 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제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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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님의 댓글
제 생각에도 집에다 녹음실 꾸미고 정식으로 영업하는거 문제 안 될거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미국 씨애틀에서 정식으로 학교에서 녹음 공부를 하기 전에
동네의 한 녹음실에서 하는 녹음 강의를 몇 달 들은 적이 있는데요
거기가 일반 주택의 1층 거실과 방을 녹음실로 꾸민 곳이었습니다.
그 녹음실이 나중에 씨애틀 옆 동네로 옮겼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주택의 1 층이었구요.
정식 영업하는 녹음실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졸업 후에 여기 저기 일자리 알아보면서 견학 삼아 갔던 녹음실 중에도
씨애틀 근처에 있던 곳인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오래된 2층 저택을
통째로 개조한 큰 녹음실이었습니다. (이름이 아이언 우드였나 베어크릭이었나... 후자 같은데요...)
그리고 씨애틀 서부엔 유럽식 건축양식의 오래된 집을 개조한 녹음실 도 있었구요.
모두 정식으로 영업하는 녹음실들입니다.
일반 주택을 녹음실로 개조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뉴저지주에 계시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이니까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예전에 미국 씨애틀에서 정식으로 학교에서 녹음 공부를 하기 전에
동네의 한 녹음실에서 하는 녹음 강의를 몇 달 들은 적이 있는데요
거기가 일반 주택의 1층 거실과 방을 녹음실로 꾸민 곳이었습니다.
그 녹음실이 나중에 씨애틀 옆 동네로 옮겼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주택의 1 층이었구요.
정식 영업하는 녹음실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졸업 후에 여기 저기 일자리 알아보면서 견학 삼아 갔던 녹음실 중에도
씨애틀 근처에 있던 곳인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오래된 2층 저택을
통째로 개조한 큰 녹음실이었습니다. (이름이 아이언 우드였나 베어크릭이었나... 후자 같은데요...)
그리고 씨애틀 서부엔 유럽식 건축양식의 오래된 집을 개조한 녹음실 도 있었구요.
모두 정식으로 영업하는 녹음실들입니다.
일반 주택을 녹음실로 개조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뉴저지주에 계시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이니까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신배호님의 댓글
개인용도로 사용하시려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고요.
다만 비지니스로 생각하셔서 회사를 차려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1.회사설립 (IRS에서 EIN 획득)
2.비지니스라이센스 획득
3.City Code에서 Commercial Zoning이 가능한지의 여부..
불가능하다면 직접 그곳에서 거주하면서 개인집의 일부를 Tax Wrtie Off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상용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해 보았거나 이미 자신의 개인 작업이 스튜디오 운영/유지 비용을
넘을 정도로 기반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야 항상 비추입니다. 막말로 딱 돈 꼴아박기 쉬운
곳이 스튜디오이고.. 잘 되더라도 어지간이 잘 되지 않으면 투자대 이윤의 비율이 참 다른 곳의
투자보다 적은 곳이 스튜디오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미 다른 사업등으로 돈을 많이 버셔서 그 돈을 많이 버는 사업체의 이윤을
합법적인 Tax Write Off의 Shelter로 사용하기 딱 좋은 곳이 스튜디오이기도 합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은 이 이야기가 이해 되실 겁니다. 실예로 고박상욱이 근무하던 내쉬빌의 East Iris Studio가
딱 그 형태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부자 주인장의 취미생활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니.. 참조만 하시고 흘려 들어 주세요. ^^;
다만 비지니스로 생각하셔서 회사를 차려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1.회사설립 (IRS에서 EIN 획득)
2.비지니스라이센스 획득
3.City Code에서 Commercial Zoning이 가능한지의 여부..
불가능하다면 직접 그곳에서 거주하면서 개인집의 일부를 Tax Wrtie Off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상용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해 보았거나 이미 자신의 개인 작업이 스튜디오 운영/유지 비용을
넘을 정도로 기반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야 항상 비추입니다. 막말로 딱 돈 꼴아박기 쉬운
곳이 스튜디오이고.. 잘 되더라도 어지간이 잘 되지 않으면 투자대 이윤의 비율이 참 다른 곳의
투자보다 적은 곳이 스튜디오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미 다른 사업등으로 돈을 많이 버셔서 그 돈을 많이 버는 사업체의 이윤을
합법적인 Tax Write Off의 Shelter로 사용하기 딱 좋은 곳이 스튜디오이기도 합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은 이 이야기가 이해 되실 겁니다. 실예로 고박상욱이 근무하던 내쉬빌의 East Iris Studio가
딱 그 형태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부자 주인장의 취미생활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니.. 참조만 하시고 흘려 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