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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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를 구성해볼까하는데요...
저렴하게 RAID5를 구성할 수 있는 레이드 컨트롤러랑....
SAS하드 말고 SATA하드는 어떤걸 사용할까요?
되도록 저렴하고 안정적인것을 원합니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것은 무리인가요?ㅎ...
아답텍은 넘 비싸서...그것구입할바에야...SSD를 구입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질문만드리고 비싸서 레이드안갈가능성도 농후하지만....그냥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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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Reigns님의 댓글
raid 5를 구성해서 깔고 지우는 일을 피할 수 있지는 않은데요...
raid 5의 장점은 (이상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는 제외..)
향상된 reading 속도, 기계적인 결함으로 구성 드라이브중 하나가
돌아가셔도 나머지 갖고 계속 돌릴 수 있다는 점.. 이정도가 아닐까요
하나가 돌아가신 상태에서는 reading 속도가 떨어지죠.. (구성 드라이브의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 돌아가시면 똑같은 드라이브 새로 사서 끼고
복구시키면 다시 성능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최소한 세대 이상의 드라이브를
써야하구요..
깔고 지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좋은 세팅이 시간이 가면서
망가진 느낌이라 그러고 싶으시다면... 시스템 드라이브랑 똑같은 것을
두대 더 사신 다음 다시 깨끗하게 깔으시고.. 좋은 상태인 시점에서
새로 사신 두 하드에 카피를 똑같이 해 버립니다... 그런 다음.. 맘에 안드는
상황이 오면 컴에 있는 하드를 떼고 카피해놓은 것 중에서 하나를 껴서 돌립니다.
시간 여유가 생길 때에 빼놓은 하드에 또 카피를 해 놓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 왜나믄.. raid 5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raid 1) 레이드를 구성해서
자동으로 돌릴 수 있긴 한데, 그렇게 하면 어느시점이 내가 맘에들어하는 시점인지
기계가 눈치채지 못하므로.. 맘에 안들기 시작한 시점의 이미지도 마구 카피중이라..
이왕 얘기 나온거 레이드의 종류를 소개하믄..
raid 0 - 여러대를 한대의 하드처럼 묶어서 사용. 용량향상, reading 향상. 고장률 상승
raid 1 - 여러대를 똑같은 내용을 저장하도록 묶음. reading 향상. 고장률 하락(여러대중
한대만 살아남아도 돌아간다)
raid 2 - raid0랑 비슷한데 에러 코렉션 사용..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고장률 그럭저럭
raid 3 - raid2랑 비슷하지만 페리티 디스크가 따로 있음.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writing 개판, 고장률 그럭저럭
raid 4 - raid3랑 거의 비슷. 용량 향상, reading 통계적 향상, writing 여전히 개판, 고장률도 비슷
raid 5 - 패리티 디스크가 따로 있지 않고 여기저기 퍼져있다.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writing 그럭저럭,
한대만 고장나면 나머지로 돌아가지만 두대 동시에 고장나면 낭패. 그러니까 한대 고장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복구해야한다.
raid 6 - raid5랑 비슷한데, 패리티가 두군데 있기 때문에 두대 동시 고장도 커버. 용량 효율은 raid5보다 못함
reading 향상, writing 그럭저럭, 두대까진 괜찮지만 세대 동시에 고장나면 낭패. 고용량 디스크들이
많이 나와서 한대 고장났을 때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복구하는 동안 한대 더 고장날 확률을
커버하는 것이므로.. 이것도 한대 고장났을때 빨리 복구해야한다.
raid 5의 장점은 (이상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는 제외..)
향상된 reading 속도, 기계적인 결함으로 구성 드라이브중 하나가
돌아가셔도 나머지 갖고 계속 돌릴 수 있다는 점.. 이정도가 아닐까요
하나가 돌아가신 상태에서는 reading 속도가 떨어지죠.. (구성 드라이브의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 돌아가시면 똑같은 드라이브 새로 사서 끼고
복구시키면 다시 성능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최소한 세대 이상의 드라이브를
써야하구요..
깔고 지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좋은 세팅이 시간이 가면서
망가진 느낌이라 그러고 싶으시다면... 시스템 드라이브랑 똑같은 것을
두대 더 사신 다음 다시 깨끗하게 깔으시고.. 좋은 상태인 시점에서
새로 사신 두 하드에 카피를 똑같이 해 버립니다... 그런 다음.. 맘에 안드는
상황이 오면 컴에 있는 하드를 떼고 카피해놓은 것 중에서 하나를 껴서 돌립니다.
시간 여유가 생길 때에 빼놓은 하드에 또 카피를 해 놓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 왜나믄.. raid 5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raid 1) 레이드를 구성해서
자동으로 돌릴 수 있긴 한데, 그렇게 하면 어느시점이 내가 맘에들어하는 시점인지
기계가 눈치채지 못하므로.. 맘에 안들기 시작한 시점의 이미지도 마구 카피중이라..
이왕 얘기 나온거 레이드의 종류를 소개하믄..
raid 0 - 여러대를 한대의 하드처럼 묶어서 사용. 용량향상, reading 향상. 고장률 상승
raid 1 - 여러대를 똑같은 내용을 저장하도록 묶음. reading 향상. 고장률 하락(여러대중
한대만 살아남아도 돌아간다)
raid 2 - raid0랑 비슷한데 에러 코렉션 사용..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고장률 그럭저럭
raid 3 - raid2랑 비슷하지만 페리티 디스크가 따로 있음.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writing 개판, 고장률 그럭저럭
raid 4 - raid3랑 거의 비슷. 용량 향상, reading 통계적 향상, writing 여전히 개판, 고장률도 비슷
raid 5 - 패리티 디스크가 따로 있지 않고 여기저기 퍼져있다. 용량 향상, reading 향상, writing 그럭저럭,
한대만 고장나면 나머지로 돌아가지만 두대 동시에 고장나면 낭패. 그러니까 한대 고장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복구해야한다.
raid 6 - raid5랑 비슷한데, 패리티가 두군데 있기 때문에 두대 동시 고장도 커버. 용량 효율은 raid5보다 못함
reading 향상, writing 그럭저럭, 두대까진 괜찮지만 세대 동시에 고장나면 낭패. 고용량 디스크들이
많이 나와서 한대 고장났을 때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복구하는 동안 한대 더 고장날 확률을
커버하는 것이므로.. 이것도 한대 고장났을때 빨리 복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