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 미니미"  한표!
 좋은프리+ 좋은 컨버팅 OK^^

감사합니다. 지금 신나게 알아보고 있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기본적으로 아메바님에게 동의 하고.. ^^..  그런데 p-solo를 가져와서 한번 실험해보세요.야마하 믹서의

프리가 상태가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요즘 나오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들의 a/d d/a컨버팅 기능은 저가라고 해도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한두체널 녹음했을때 이걸로 못해먹겠다! 라는 정도는 아니라는것이 제 의견이구요..

예전에 en-voice라는 비교적 싸구려는 아닌 체널스트립을 썼었는데 오히려 맥키 믹서의 프리보다도 마음에

안들어서 (소리가 무지 갑갑하게 들리더라구요) 구석에 모셔놨다가 정리한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튜브에 문제가 있었던지 아니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제품이 아니었는지..합니다.마이크가 무자게 좋은데 프리가 조금

딸린다고 말도안되는 사운드가 나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소리가 조금 멍해지거나 까칠해지거나 작게들리는 느낌

이 있을지 몰라도 ...

아니면 님의 귀가 트여서

거슬리는것이 못참겠는 경우가 있겠고 이것은 축하할 일이죠 ^^ 같은 마이크로 저가형 프리와 고급프리를

비교해보면 가장 크게 느끼는것은 볼륨은 같은데도 더 '크게' 들린다는것이 제 첫번째 경험이었습니다.

해상도가 다르다는 것이겠는데, 처음에는 이정도의 차이라면 이큐만지고 어떻게 하면 비스무리하게

만둘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었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까 그 차이가 정말 매꾸기 힘든 차이구나..

라고 바뀌게 되드라구요.그런데 연습용으로 쓰기에도 못들어주겠다 정도의 '몹쓸'퀄리티인지는....

야마하의 프리가 맥키의 vlz정도라고 가정한다면 님이 장비 구성의 차이를 감안하고도 그렇게

거슬릴까? 라는 의문이 들고 믹서의 셋팅,또는 상태가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새장비 구입전에 p-solo를 가지고

집에서 한번 실험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룸 어쿠스틱이 주는 영향도 크니까..

그럼 좋은 하루 ~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크게 느꼇던게 그 차이입니다.

이큐로하면 어느정도 비스무리하게 만들수있지 않을까 하고 아무리 만져봤는데

제 있지도 않은 실력탓인지.. 전혀 작업실의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한번 P-Solo 가져와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야마하 믹서는 올해로써 나이가 한국나이로 6살이 넘어가네요...^^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야마하 MG믹서 쓰다가 맥키 오닉스로 바꾼 적이 있는데
프리단의 질감차이가 꽤 컸습니다. sm58로 했는데도 꽤 크게 느껴졌으니
U87이라면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olo로 가져와서 해봤습니다

음질은 솔직히 모르겠구... 질감은 확달라 지는 느낌이네요.

프리 + 컨버터의 저사양 퍼레이드 라고 결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