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 답변 달아봅니다..^^;;

massive passive EQ..잘 안쓰이는 이유는...

비싸서...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그거 살 능력있으신 분들은 더 위로 가시고...

요즘같은(daw..)환경에선 더더욱 외장 EQ 보단 다른데 눈길이 가네요..

아..혹 가지고 계신다면 좋은 제품이니까 잘 사용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근데..저는 manley제품들..그렇게 좋았던 기억이 없네요..ㅠ.ㅠ 뭐 취향차이로 생각합니다..^^)

(실력차이일수도...ㅠ.ㅠ)

아니오 보유는 하고 있지 않고요--;;

그냥 국내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듯 해서요

저도 구입해서 과거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우선 저는 초고역이 아주 맑고 깨끗한 소리를 내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맨리 매시브패시브는 이름과는 달리 아주 색깔이 강해서.

기기자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너무 강하고. 이 소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뭐랄까..

락이나 포크. 컨트리 같은 장르에 잘 어울릴만한 중역대에 묘한 캐릭터가 있는 소리.


반면 동사의 MU 컴프레서는 정말 마음에 들게 긴시간 사용했었고요.


저도 조금 쓰다가 금방 방출해버렸어요.

전 이쪽보다는 밀레니아나 아발론. API의 이큐가 더 좋더라구요

친절한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GML등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GML도 매우 투명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플러긴 이큐로 해결해야할거같은 분위기네요..

그리고 API는 상당히 캐릭터가 강한것으로 들었는데, 정훈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GML 8200 강추합니다..

API는 550b,560사용해봤는데..그 특유의 색깔을 참 좋아라 합니다만

밴드도 그렇고 범용으로의 유연성은 좀 떨어질 듯 합니다.

stereo EQ 찾으신다면..GML 8200, Avalon AD2055나 말씀하신 Manley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님..Prism Sound는 넘 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