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녹음시 엠비언스 마이크 어떤것이 좋을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드럼녹음시 오버헤드 마이크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떤 모델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관련자료
이진원님의 댓글
작년 여름에 친한 후배의 홍대 작업실에 갔다가 테스트차원에서 마이크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작업실에 있던 NT2 두대와 57두개로 포인트를 찾아서
누엔도로 드럼녹음을 해준적이 있는데...
RODE의 튜브(클래식????) 모델은 아주 예전에 데모받았을때 REF의 보컬녹음에 한번써보고 NT2는 그때 처음 써봤는데 나쁘지않던데요?
요새 그때 녹음한 곡들을 믹스하고 있습니다.
저야 워낙 장비 안가리고 상황에 맞춰서 쓰기때문에 도움이 되실지...
여기 글쓰는 분들이 자주 언급하는 옥타바... 저도 한번 써보고 싶긴하더군요... ^^;;
누엔도로 드럼녹음을 해준적이 있는데...
RODE의 튜브(클래식????) 모델은 아주 예전에 데모받았을때 REF의 보컬녹음에 한번써보고 NT2는 그때 처음 써봤는데 나쁘지않던데요?
요새 그때 녹음한 곡들을 믹스하고 있습니다.
저야 워낙 장비 안가리고 상황에 맞춰서 쓰기때문에 도움이 되실지...
여기 글쓰는 분들이 자주 언급하는 옥타바... 저도 한번 써보고 싶긴하더군요... ^^;;
감가록님의 댓글
재 경험을 말하자면. 전 교회에서 드럼 오버해드로 nt2 2년 이상 꾸준히 써 왔습니다. 진원님 말대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c451b를 사고 나서 비교해서 계속 써 봤더니 전 오히려
451이 더 좋았습니다. 이유는 nt2는 로대만의 특유의 중고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특유의 중고음이 자연스러움을 많이 깬다고 생각되어지고 그 색갈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nt 계열 소구경도 구입해서 같이 쓰고 있는대 역시 그것도 로대 특유의 중고음이 살아 있더라구요. 그 특유의 뉘앙스를 잘 살릴만한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좀더 자연 스런 맛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벌 배음의 고음 성분을 샤~하게 잘 표현한다기 보단 심벌을 첫을때의 어택 성분을 더욱 강하고 뚜렷하게 표현해 주는 그런 마이크로 전 생각되어 지내요. 대구경이어서 소구경보다는 더욱 탐같은 소리는 더욱 잘 표현이 되더라구요.
451이 더 좋았습니다. 이유는 nt2는 로대만의 특유의 중고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특유의 중고음이 자연스러움을 많이 깬다고 생각되어지고 그 색갈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nt 계열 소구경도 구입해서 같이 쓰고 있는대 역시 그것도 로대 특유의 중고음이 살아 있더라구요. 그 특유의 뉘앙스를 잘 살릴만한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좀더 자연 스런 맛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벌 배음의 고음 성분을 샤~하게 잘 표현한다기 보단 심벌을 첫을때의 어택 성분을 더욱 강하고 뚜렷하게 표현해 주는 그런 마이크로 전 생각되어 지내요. 대구경이어서 소구경보다는 더욱 탐같은 소리는 더욱 잘 표현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