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비교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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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비교 평가해주실수 있는분 있나요?
녹음쪽과 라이브쪽 모두요
어떤제품이 어떤면에서 좋은 기능을 발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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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an님의 댓글
디엠 2000은 꽤나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innova son은 구경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디엠2000은 스튜디오기반의 작업에 굉장히 유리한 디지털 콘솔로 알려져있습니다. DAW환경에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컨트롤도 지원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마이크프리와 내장 이큐 컴프 리버브역시 야마하계열의 디지털 이펙터들...텔덱이란 클래식 레이블에서는 홀이나 기타 레코딩시에 디엠2000을 사용합니다. 제가 격어본 바로는 '있는소리 그대로 내보내기' 를 잘 하는 콘솔인듯합니다. 라이브에서 활용은.. 글쎄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리.. innova son은 SR방장님이신 민준님이 잘 아실듯합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DM2000과 Inovason Live Serise와의 비교는 좀 언밸런스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설계용도 자체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DM2000은 스튜디오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잘 쓰면
소규모 라이브나 뮤지컬 또는 연극 공연등에 잘 활용할 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이노바손은 철저히 라이브를 위한 디지털 콘솔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일일히 찾아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없이 컨트롤러에선 모든 채널에 페이더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다만 억스라던지 그룹에서만 변환이 될 뿐 입니다.
특히 내장된 이큐와 다이나믹 계열의 이펙터들은 정확히 반응합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틀리겠지만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입니다.
또한 하우스 모니터 연동할 경우 디지털 케이블 하나로 모든 것을 링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채널의 스플리터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설계용도 자체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DM2000은 스튜디오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잘 쓰면
소규모 라이브나 뮤지컬 또는 연극 공연등에 잘 활용할 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이노바손은 철저히 라이브를 위한 디지털 콘솔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일일히 찾아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없이 컨트롤러에선 모든 채널에 페이더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다만 억스라던지 그룹에서만 변환이 될 뿐 입니다.
특히 내장된 이큐와 다이나믹 계열의 이펙터들은 정확히 반응합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틀리겠지만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입니다.
또한 하우스 모니터 연동할 경우 디지털 케이블 하나로 모든 것을 링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채널의 스플리터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Jin님의 댓글
이노바손은 모델이 여러게 있습니다. 일단 올인원 같은경우~ 그게 제일 싸고 가격이 8000만원 정도 합니다. 구경은 한국에빅스에가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 설치된 곳이있습니다. 서울대 근처에있는 관악 문화회관에 Compact24기종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몇번 사용해 보았는대 라이브용으로 제작되어서 그런가 꽤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독특한 것은 그룹과 억스에 개념이 뚜렷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그놈이 그놈이라는 뜻이겠죠^^ 채널 1벌을 고르면 그에 설정된 그룹과 억스에 페이더가 다 움직이고 그룹이나 억스를 선택하면 반대로 그에 해당하는 채널패이더가 무빙을 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가격이~ 개인적으로 소스는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좋은 모데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동작은 Dos(아~ 얼마만에 보는 os인가)에서 프로그램 로딩됩니다. 역시 안전성은 도스가 좋은가보넹^^ 모 프랑스 연주자들이와서 세종문에서 공연할때 그랜드 기종으로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프랑스에 자존심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라이브에는 아날로그가 좋은거 같아요~ 해리슨에 lpc기종도 좋은거 같던데^^
주저리주저리~ㅎㅎㅎ 말이 넘 많네요~ 내년에 콘솔 바꾸려하는데 디지탈로 갈지 아날로그로 갈찌 생각 중입니다^^ 와~~ 힘들다.. 이렇게 길게 쓰다니^^~~
주저리주저리~ㅎㅎㅎ 말이 넘 많네요~ 내년에 콘솔 바꾸려하는데 디지탈로 갈지 아날로그로 갈찌 생각 중입니다^^ 와~~ 힘들다.. 이렇게 길게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