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반말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녹음실에서는 프로툴스를 쓰고 있습니다..영상물 후반작업때도
마찬가지구요...저는 방송일을 하는데요..요새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편집할때 테입으로
편집하지 않고 프로툴로 옮겨서 편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송출도 아카이브 시스템으로
디지털화 되어서 그런지 프로툴에서 넌리니어 편집을 해서 파일로 바로 송출 서버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프로툴을 사용하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하드웨어까지 다 하면
몇천만원은 우습게 드는데, 그런걸 컷트편집기 대신 여러대 갖춰놓으려면 돈이 만만치
않게 들거같습니다..그래서 누군가가 누엔도를 쓰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었는데요

혹, 프로툴스와 누엔도를 다 써보신 분이 계신다면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걸 쓰는게 퀄리티와 코스트를 다 만족시킬수 있는 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