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의 크지만 작은..? 공연장에서 일하는 김지탁입니다.
아무튼요  ^^;

제가 DAW 기반 녹음시설을 갖추어 달라고 사정한지 언 1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달랑 삼백... 아..고민입니다. 더달라고 했다가는 쫒겨날 판입니다. 하하
사연을 말하지면 너무 길어서...다음에 나누기로 하고요 ㅋ


300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해 본 결과..
아래의 5가지 조합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1. 맥미니 (90만)+ LCD모니터 (30만) + digi 003 Rack (190만)
2. 맥프로(300만)... 기본 옵션의 라인인을 활용한 2CH 녹음 그리고...소프트웨어로 승부를!!!
    모니터는 주워오는 것으로..합의 보기로..^^*
3. 아이맥(150만) + digi002 Rack (100만) + 모니터 헤드폰등..나머지 필요한 것들을 주섬주섬..(50만)
4. 맥북(200만) + digi002 Rack (100만)

5. PC(제온 쿼드코어 + 램ECC 2기가 + SSD 30GB)로 구성하면 200만정도에 digi 002 Rack 정도를 생각하는데요..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300만원으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성 높은 시스템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PC로 대충 80만원에 맞추고 나머지로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위의 방법대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위의 방법 중에는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그냥 좋다는 것들 왕창 질러놓고  쓰면 되겠는데 ㅠㅠ
회사가 가난하다보니...300만원도 감지덕지라 여깁니다..


아...사용목적을 정확히 적지 않아서 수정합니다!!
주목적은 공연실황 녹음이고, 멀티미디어 영상제작시 오디오 작업도 하기 위한 컴퓨터를 사려고 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