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모니터스피커의 재생능력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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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면에서 하이파이용 스피커(B&W N802, 다인 C2, 소너스파베르 등)와 비교가 가능한지요?
물론 모니터용이기에 지향하는 바가 틀리겠지만 엔드유저입장에서 음감용으로
두부류의 비교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써보신분 고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만일 대등한 비교가 가능하다면 거추장스러운 파워-케이블-스피커의 조합을
액티브 스피커와 순도높은 프리 - CDP 조합으로 대체할수 있을 텐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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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aker님의 댓글
리스닝 스피커를 보면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소위 프로급들보다 더 좋은 스피커들이 많습니다.
재생이 더 잘 되고 부드럽고 왜곡이 적은 그런 스피커들.....
그리고 많은 스튜디오들이 어코스틱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주파수 변이에도 튜닝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이고 제대로 튜닝하는 엔지니어도 그렇게 없으신듯......
귀에 의존해서 그냥 스피커에 자주 듣는 앨범으로 적응하는 면이 더 많네요~
그리고 예를 들어 NS 10M을 전에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왜 일까요?
그렇게 재생력도 좋지 않은데..... 저음재생도 초고음역대도 제대로 못 내주는데....
소위 일반화를 가지기 위해서... ^^
그런데 같은 스피커를 위치나 룸의 형태, 각기 다른 룸에 따라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아도
달리 들리는데.....
이것이 과연 올바른 일반화일지... 저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못 믿으시면 같은 스피커 한대로 여러 룸에서 테스트 해 보셔도 되고...
스피커 두대를 같은 룸에서 벌여 보면서 (스테레오 이미지) 사운드를 비교해 보세요~
스튜디오마다 모니터 두는 곳도 천차만별.....
보통은 엔지니어 자리에서 그 자리의 길이를 재어서 각도 정확히 60도 맞춰서 세팅한 곳도 좀 되지만
아닌 곳도 많다는 것......
어느 스피커가 좋네 마네.... 그것을 떠나 먼저 이 스피커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뭔지 고민하는 것도 숙제!!
제 개인적은 생각을 주저리 적었습니다.
이유는 프로페셔널 스피커가 최고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것은 꼭 아니라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재생이 더 잘 되고 부드럽고 왜곡이 적은 그런 스피커들.....
그리고 많은 스튜디오들이 어코스틱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주파수 변이에도 튜닝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이고 제대로 튜닝하는 엔지니어도 그렇게 없으신듯......
귀에 의존해서 그냥 스피커에 자주 듣는 앨범으로 적응하는 면이 더 많네요~
그리고 예를 들어 NS 10M을 전에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왜 일까요?
그렇게 재생력도 좋지 않은데..... 저음재생도 초고음역대도 제대로 못 내주는데....
소위 일반화를 가지기 위해서... ^^
그런데 같은 스피커를 위치나 룸의 형태, 각기 다른 룸에 따라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아도
달리 들리는데.....
이것이 과연 올바른 일반화일지... 저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못 믿으시면 같은 스피커 한대로 여러 룸에서 테스트 해 보셔도 되고...
스피커 두대를 같은 룸에서 벌여 보면서 (스테레오 이미지) 사운드를 비교해 보세요~
스튜디오마다 모니터 두는 곳도 천차만별.....
보통은 엔지니어 자리에서 그 자리의 길이를 재어서 각도 정확히 60도 맞춰서 세팅한 곳도 좀 되지만
아닌 곳도 많다는 것......
어느 스피커가 좋네 마네.... 그것을 떠나 먼저 이 스피커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뭔지 고민하는 것도 숙제!!
제 개인적은 생각을 주저리 적었습니다.
이유는 프로페셔널 스피커가 최고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것은 꼭 아니라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