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fw410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을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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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콘덴서마이크와 다이내믹마이크 둘다 쓰고있습니다.
근대 어느날부터인가 (그게 컴퓨터를 업글하면서부터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그건아닌것같은데)
보컬을 녹음할때마다(410의 마이크프리를이용)녹음을하면 찌직~찌직~하는소리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겁니다.레벨피크 되지않더라도 은은히 깔리는 그 찌직~찌직 하는 괴소리는
정말 귀에 상당히 거슬릴지경입니다.
그래서 게인레벨을 아무리 낮추구해도 그 찌직하는 소리는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깔아봐도 그렇고.
도무지 알길이없네요.
혹 코덱이랑 관련있는건아니겠죠?종합코덱을 깔았는데 그거랑은 별개인것같기도하고.
정말 미치겟네여 ㅠㅠ 저랑비슷한증상 찾느냐고 미매나 여기저기뒤저보니 비슷한사연으로
고생한분이 올린글중에 어떤회사에서 답변을해줬는데 fw카드문제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업글하기전 fw카드 그대로 옮겨다쓰는건데 -_-정말 fw카드만 바꾸면되는건지 -_-
그분도 그대답만들었지 어떻게해결한지는 얘기가 없더라구요
T_T410 던저버리고싶은욕구가 ㅠㅠ흑
다른작업하고 vsti돌릴땐 멀정하고 꼭 마이크프리를이용한 보컬녹음때만이러네요(기타같은악기녹음은안해봤어요)
-_-;하소연할때없어서 (-_-;하소연;)오가에 ㅠㅠ푸념겸 질문겸 남깁니다
아 제길...........
T0T오카를 바꾸던지해야지 너무 짜증이 올라오네요 근 보름동안을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31 09:48: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groovy0206님의 댓글
어댑터 사용은 필수, 1394 카드는 TI 칩 계통필수,
현재 사용하시는 곳의 전기가 불안정 하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과거 M-audio 전원관리 설계의 문제중 하나 입니다.
해결법은 어댑터 사용, 1394 카드는 TI 칩 으로 쓰셔도 그럴 경우 전기 콘센트의 분리및
(콘센트를 따로 빼서 사용해 보세요. 주렁주렁 컴퓨터 제품들과 같이 쓰지 마시구요.)
FW410 제품의 위나 아래에 다른 어떤 기기들과 겹치지 않게 두시구요.
(샷시 그라운드가 불량인 제품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원쪽도 마찬가지구요.)
현재 사용하시는 곳의 전기가 불안정 하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과거 M-audio 전원관리 설계의 문제중 하나 입니다.
해결법은 어댑터 사용, 1394 카드는 TI 칩 으로 쓰셔도 그럴 경우 전기 콘센트의 분리및
(콘센트를 따로 빼서 사용해 보세요. 주렁주렁 컴퓨터 제품들과 같이 쓰지 마시구요.)
FW410 제품의 위나 아래에 다른 어떤 기기들과 겹치지 않게 두시구요.
(샷시 그라운드가 불량인 제품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원쪽도 마찬가지구요.)
groovy0206님의 댓글
당연히 Ti 칩이 능사는 아닙니다. 저역시 TI 칩들어간 1394 카드를 현재 4개나 가지고 있고
그중에 잘되는건 2개,->요건 작업PC에 붙어 있고
항상 문제 일으키는건 2개.->그냥 박스포장 되어있습니다.^^;;
Via 칩 들어간 제품도 집에서 사용하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됩니다.
심지어 NEC 칩에서도 잘 붙어서 돌아가는 제품은 잘 돌아 갑니다.
(일반적인 1394 연결방식의 외장 하드 디스크나 캠코더 등등...)
TI 에 관련된 내용은 제조사에서 이야기 하는 권장 사항격에 해당되는 이야기 정도로 보시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1394 카드 문제라고만 단정 짓기에는 이미 FW410 의 제품에 대한 결함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보고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하나의 결함으로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중에 잘되는건 2개,->요건 작업PC에 붙어 있고
항상 문제 일으키는건 2개.->그냥 박스포장 되어있습니다.^^;;
Via 칩 들어간 제품도 집에서 사용하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됩니다.
심지어 NEC 칩에서도 잘 붙어서 돌아가는 제품은 잘 돌아 갑니다.
(일반적인 1394 연결방식의 외장 하드 디스크나 캠코더 등등...)
TI 에 관련된 내용은 제조사에서 이야기 하는 권장 사항격에 해당되는 이야기 정도로 보시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1394 카드 문제라고만 단정 짓기에는 이미 FW410 의 제품에 대한 결함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보고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하나의 결함으로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김규만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골치를 ㅤㅆㅓㄲ었는데, 그냥 믹스할 때에 게이트를 걸어서 걸러내는 식으로 일단 버텼어요.
최근에 컴을 바꿨는데, 이번에는 그 잡음이 없어지긴 했는데 고음에서 히스도 아닌 것이 묘한 잡음이 계속 나더군요.
제 짐작으로는 컴퓨터의 파워가 전원을 제대로 뿌려주는 건가하는 의심이 갑니다. 이전 파워는 350W짜리였고 이번엔 450W짜리인데, 와트도 와트지만 깨끗하게 뿌려주는 파워인가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샤시의 그라운드 불량도 좀 관련있는 거 같구요. 다른 전원선이나 오디오선과 멀리 떨어뜨려놓는 것도 필요할 듯 싶어요. 1394 케이블 자체의 절연도 한 몫 하겠지요?
저는 녹음할 일이 많이 없어서 일단은 그냥 쓰는데, 새로 나온 것들은 좀 덜하려나요..
최근에 컴을 바꿨는데, 이번에는 그 잡음이 없어지긴 했는데 고음에서 히스도 아닌 것이 묘한 잡음이 계속 나더군요.
제 짐작으로는 컴퓨터의 파워가 전원을 제대로 뿌려주는 건가하는 의심이 갑니다. 이전 파워는 350W짜리였고 이번엔 450W짜리인데, 와트도 와트지만 깨끗하게 뿌려주는 파워인가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샤시의 그라운드 불량도 좀 관련있는 거 같구요. 다른 전원선이나 오디오선과 멀리 떨어뜨려놓는 것도 필요할 듯 싶어요. 1394 케이블 자체의 절연도 한 몫 하겠지요?
저는 녹음할 일이 많이 없어서 일단은 그냥 쓰는데, 새로 나온 것들은 좀 덜하려나요..
오빠뤼님의 댓글
저도 똑같은 증상으로 질문 올린적이 있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해주시더라구요....(삐질테다ㅋㅋ)
지금은 처분하고 traveler로 갈아탔습니다만.. 전 firewire 카드 바꿔도 그런 소리 났습니다
심지어 음악 재생이나 vsti 쓸때도 디지털적인 노이즈가 껴서 들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달 정도 무쟈게 머리카락 많이 빠진거 같네요;;
암튼 410 안정성 꽝입니다....믿어도 될꺼에요... 제 아는 지인 410 추천해줬다가
얼마전에 같은 증상으로 공연 망친적도 있습니다;; 전 슬쩍 피했다는ㅡㅡ;;
아마 똑같은 증상 때문에 고민하시는분 엄청 많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처분하고 traveler로 갈아탔습니다만.. 전 firewire 카드 바꿔도 그런 소리 났습니다
심지어 음악 재생이나 vsti 쓸때도 디지털적인 노이즈가 껴서 들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달 정도 무쟈게 머리카락 많이 빠진거 같네요;;
암튼 410 안정성 꽝입니다....믿어도 될꺼에요... 제 아는 지인 410 추천해줬다가
얼마전에 같은 증상으로 공연 망친적도 있습니다;; 전 슬쩍 피했다는ㅡㅡ;;
아마 똑같은 증상 때문에 고민하시는분 엄청 많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