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글쎄요....

저도 작업을 데스크탑에서 주로하기는 하지만 노트북으로 외부에서 할 경우도 제법 있어서
혹 괜찮으면 사용해 볼까 해서 바로 다운 받아 사용해 봤는데 ^^:::::::

그런데 사용해본 느낌은 .... 굳이 이걸 사용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

우선 아무 것도 손대지 않고 그냥 악기에 걸어 봤습니다.
모노 악기의 경우 아무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 걸었거나 bypass하거나 ) 아마도 생각컨데 스테레오 적용 플러그인
이어서 모노 악기에 걸 경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스테레오 악기의 경우엔 걸고 나서 들리는 소리가 더 먹먹해 진 느낌입니다. muddy 해졌다고 할까요...
차라리 bypass 하고 원래대로 듣는데 공간감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최종 마스터단에 걸어서 소리를 들어보진 않고 악기에 직접 걸어서 들었습니다
아마 스테레오 악기에 건 것과 소리가 같아 질꺼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제 모니터링 환경은 Cubase SX3.0 / Protools LE 7.4 에서 테스트 했고
모니터 스피커는 Mackie HR 624mk2 그리고 해드폰은 AKG 271s에서 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RME fireface 800 입니다. ^^

본문 글과 상관이 없는 덧글이어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만...

thenote님, 혹시 제가 알고 있는 thenote님 맞죠?
혹시 지금 미쿡인가요?

김형태님..

흠... 제가 있는 곳이 미쿡은 맞는데요....
다른 곳에서도 thenote라고 쓰고는 있구요.. ^^::

그런데 죄송한데 누구신지... ^^:::

죄송요... 제 원래 아이디가 holyabba이구요.
여기서도..홀리아바로 쓰다가.. 실명제...를 위해...
원래 이름을 썼습니다.

아.... 홀리아바님 ^_^

안녕하세요? ^_^ 잘 지내시고 계시죠? ^^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시려나요 ^^
전 미국서 즐겁게 음악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