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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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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하다보면 보통목소리 와 성량이 아주 큰사람들을 만나는데
아주 작거나 보통인사란은 그리 문제가 안되는데
성량이 큰사람들 노래를 녹음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심각합니다
성량이 커지는부분은 마이크를 약간띠거나 고개를 젖치게 하여도
찌그러지고 컴프를 많이주면 너무 눌려 지르는부분의  볼륨이
아주 자연스럽지 못하고 그럽니다
컴프를 잘써야 할텐데 트레숄더를 -10 정도에과  -12 정도에서
레티오는 4~5 정도 주었는데
성량 좋은 사람녹음시 질르는부분에서의 컴프 팁이나
좋은 팁좀 부탁드려요.....
검색해 보고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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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stal님의 댓글

  컴프레서에서 가장 힘들고 또 중요한 부분은 '게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컴프레서의 사용방법은 결국, 컴프레싱을 통해 '리덕션(reduction, 축소 ,감소')이 발생하므로 어느 정도의 게인으로 보상해줄것인가 하는 후속조치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하게 혹은 약하게, 깊게 혹은 낮게 다이나믹의 형태를 다양하게 걸 수 있습니다만 결국 드레솔드는 '원하는 게인의 양'에 따라 변하게 되는 거죠. 4:1 이라면 좀 강하게 컴프레싱된 듯 하군요. 그렇다면 -10은 좀 과한 듯 합니다. -1~-3 정도로 충분하겠구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게인으로 그렇게 압축된 부분을 보상해줄것인가 하는 후속조치로서 정당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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