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 나쁜 질문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음악과 소리와 열정이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인내심과요.

야마하 계통 디지털 콘솔에  보면 플레이트 계열 리버브에는 트럼펫 부는 그림이 있죠. 유추하면 관악기쪽에 걸면 좋다라고 얘기하는것 같네요.  PCM사용할때는 거의 플레이트만 사용했던것 같네요. 합창이나 피아노에 사용할때만 홀리버브를...

답답하신 마음은 알겠지만..질문하시기전에 프리셋을 죄다 테스트해 보세요. 많은 공부가 되리라 봅니다.
작곡하는 사람들은 신디 뱅크에 있는 수백가지 음색 전부 다 들어봅니다. 많은것 같아도 막상 맘잡고 들어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소리는 다 들어볼 것입니다.
특별히 슬아빠님의 추천대로 플레이트를 더 주의깊게 들어보겠습니다.
사실, 정답은 없지만 메뉴얼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기 처음 잡은 사람에게 '연습하면 됩니다'와 '이렇게 연습하세요'의 차이는 다릅니다.
귀가 열리면 들리지만... 그전에는 틀려도 모릅니다.

일단은 저도 음향선배님들을 모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창조해 보고 싶습니다.
주변에 도움주는 사람없는 촌에서... 이 온라인상의 오디오가이는 저에게 큰 선생님이 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영자님, 슬아빠님, 칼잡이님..^^..

렉시콘 홈에 가니 프리셋 메뉴얼이 있네요.... 300개는 언제 듣나 했는데...
메뉴얼을 보니 감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보통 기기들에는 자신들이 자랑할만한 좋은 프리셋들은 처음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첫 부분에 있는 라지홀이나 미디움홀 계열들을 중심으로 사용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