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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작업에서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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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초보이지만 음악쪽으로는 이해가능하니
상황설명이나 용어신경쓰지마시고 말씀해주세요ㅜㅜ

[질문] 촬영현장에서 영상과 음향을 따로 기록하는것같은데 (카메라따로 녹음따로)
그 싱크는 어떤 작업방식으로 하나요

adr이나 폴리를 후시녹음하는 경우라면 편집후에 하는게 편하겠지만
대부분을 현장 녹음본으로 편집을 하는경우라면?

또 찍어놓은 장면이 적으면 일일이 맞춰놓고 편집들어가도 되겠지만
장면 소스가 아주많고 장면전환도 잦다면?

초보가 하기엔 노가다 막무가내로 어지럽히면서 가능한 작업이긴하지만
현업에서는 어떤 프로페셔널한 과정으로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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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an님의 댓글

초보가 하는 노가다 막무가내 방식과 별로 다르지 않게
프로들도 프로페셔널한 막무가내 방식으로 일합니다

유문연님의 댓글

후반에서는 슬레이트에 맞춰서 편집한 OMF 가 넘어오면 그거에 맞춰서 편집을 합니다.

현장에서는 어짜피 화면과, 음향이 따로있지만 거의 동시각에 기록이되죠. 물론 오디오가 선행으로 돌아가니 싱크 맞추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몇 ms정도 밀리는건 슬레이트의 clap인 프레임을 보고 밀었다 땡겼다 해야겠죠. 물론 입이 맞는지 안맞는지의 차이는 느낌입니다.

귀찮아도 슬래이트에 맞춰서 싱크 작업 해놓은건건 아주 처음으로 해야될 일입니다.

day 혹은 scene 별로 정리해놓으시고, 일단 타임라인에 올라와 있는 소스들에 싱크 맞추는데 집중하세요 :)

윤정님의 댓글

어지렵힌 책상에서 일하는것과,
조금 정리된 책상에서 일하는것,, 그 차이 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 책상에서 일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자동으로 입을 맞춰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하더라도
아마 이 영역은 하나하나 들어보고 OK컷에 맞춰서 붙이고, 잘 안들리는건
다른 테이크에서 찾아서 입에 맞게 작업하고,, 등등
잘 정리된 책상에선 여기저기서 꺼내쓰기 좋겠죠
그래서 보통, 다 들어보고 MAP 작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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