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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와 씨디 버너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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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 저가 스튜디오는 씨디버너를 쓰고 고급 스튜디오는 dat를 사용하고

초고급은 씨디버너와 dat를 같이 사용한다는데.....

dat는 테입이고...씨디버너는 그야말로 씨디라서 씨디가 더 음질이 좋지 안나요??

그리고 왜 dat 디지탈 오디오 테이프에 녹음을 하는거죠? 어차피 결과물은 씨디인데...

이제 음향 공부하는 개허접입니다..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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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님의 댓글

제가 알고있는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어봅니다(신뢰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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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olg에서 digilal 기술로 넘어가던 80년도 초반
기존의 LP(레코드판)의 형태를 모체로 CD가,
릴테입(카셋트)의 모체로 dat가 개발 되었습니다.

lp와 릴이 그렇듯이 하나는 시판되는 최종 media로
하나는 전문 녹음,방송용으로 자리 잡게 되지요,

씨디 writer가 보급 되기전까지 dat는~
44, 48 khz 변환가능하고 2시간 이상 녹음 되고, 물런 지워서도 또 쓸수있고
보관, 이동도 편리한, 녹음실 최종 마스터의 대표 media였죠.

지금은 상대적으로 너무 싸져버린 cd에 밀려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은요

digital 기술이 자리 잡은 지금은 덜하지만,
초기 처음 cd가 나왔을때 음악 애호가 들은 오히려 lp보다 감동이 덜하다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요, 그 원인이 dat에서 cd로  넘어갈때 버려진 -4 샘플링 주파수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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