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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악기 트래킹 받으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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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보통 작업하실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레벨이 좀 부족하다 싶을경우..

보통 마이크 프리앰프 거치셔서 받기도 하나요?

아니면 그냥 받고 나서 나중에

레벨러로 조정을 하시는지..

전 되도록 마이크 프리를 거쳐서라도 소스들을 좀 크게 받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가끔을 되려 이게 소리만지기 어려울때가 있더라구요

마이크 프리의 색채도 들어가 있어서 맘에 안들때도 있고..

다들.. 평소에 어떻게 작업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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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님의 댓글

전 어떤 소스를 받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쓰는거 같습니다  가령  너무 앞으로 나오면 부담스러운 소리들은 

프리를 빼고 녹음한 후에  소리를 만지구요  리드나 브래스 같은 경우엔  약간의 프리를 거쳐 나오는게 후보정(플러그인)

보다 질감이 낫더라구요  근데 최근엔 별로 레벨에 신경쓰는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중요하기때문에 

신디 소리 하나 키우다 보면 다른 소리들도 밸런스 맞추다보면  결과론적으로 헤드룸이 없어서 음이 뭉개지는  현상을

초례할 수 있으니    너무 크게 받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소스의 특성을 살려 이큐로 조정해보시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EXdrummer님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렇다면 최종 익스포트시에 레벨이 낮은것은

마스터링시에 원하는 레벨로 올리게 되는것인가요?

코알님의 댓글

피아노,브라스 같은 음색이라면 모를까 가요 작업하다 보면 대부분 패드나 스트링 류는 거의 -12~24정도로 작게 받아야 적정 음량/믹스가 되는 음색들이 많더군요.
착색을 위해서라면 괜찮겠지만 게인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라면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욘 없을듯 싶습니다.
무조건 아무 음색이나 크게 받는건 안좋습니다,
무리해서 큰 음량을 만드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그걸 재차 다시 내리는 것도 음질 손실이 있거든요.

HEADBANG!님의 댓글

전, 레벨 문제가 아니더라도, 9098 DMA나 API또는 튜브텍의 마이크프리를 꼭 거친답니다. ^^ 레벨업의 이득 뿐만 아니라 소리자체가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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