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은 아주 자연스럽고 어떻게 보면 밋밋하게 들리는 제품이랍니다.

콜맨외에도 데인저러스뮤직의 모니터ST나 서밍믹서 기능이 있는 D-BOX도 요즘 많이 사용이 됩니다.

콜맨소리는 못들어봐서 모르겠는데요...
디박스는 기능도 많은데다 음질까지 좋아서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음질은 매우 좋습니다. 들어보시고 구입하심이...

현재 d-box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centrall station과 d-box를 두가지 모두 사용해 본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d-box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central station도 좋았습니다. 해외의 많은 뮤지션이 사용 중인 제품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d-box 그냥 좋은게 아니라 많이 좋다는 점입니다.

결론은 제정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구요.
저가로는 samson의 c-control이 있구요. 그 위로는 mindprint의 trio, mackie bigknob
또 그위로는universal audio나 grace, dangerous...에서 나온 더 고가의 제품들도 있구요.
하이파이로 알려지긴 했지만 emm labs에서 나온 제품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종류가 많이 있답니다.
문득 떠오른 덩연한 이야기는 모니터 컨트롤러를 바꾸었을 때 차이를 느낄수 있는 스피커의 사용도 중요하겠죠,^^
그리고 모니터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을수 있는 환경이 되면 더 좋을 것이구요,(엉뚱한 답이 되어 버렸네요)

여러가지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는 맨처음에는 central station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입출력단자가 TRS이고 개수가
조금 맞지 않는것 같아서...D-BOX를 사려고 거의 마음을 먹었는데...
아는분의 말씀이... D-BOX가 나쁜 장비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어중간하다는 말을 듣고
Coleman Audio TB4 MKII 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다만 Coleman Audio TB4 MKII 는 위의 두가지에 비해서...기능적인 면이 아주 부족한 것에 비해서 가격을 좀 있길래
과연 그 퀼리티는 어떠한지 궁굼해서 올린것입니다. 아직도 고민중이긴 하네요..T.T

D-BOX를 제외하곤 나머지 2개의 제품은 해외구매를 해야될것같아서..아직도 고민고민..중입니다.
확실한 해답은 힘들겠죠?ㅎㅎ

콜맨 좋은 제품입니다.
헤드뱅 님 스튜디오 가시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콜만의 사용자입니다.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콜만은 소위 몇 억대를 웃도는 대형 콘솔의 모니터 섹션보다 더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해 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다양한 기능보다는 진정 좋은 소리의 아날로그 모니터링을 원하신다면 콜만에 한표를 드립니다.  ^^

DA를 통한 모니터링을 원하신다면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