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때쓰고 오디오카드와 오디오인터페이스와의 차이와 컨버터랑은 무엇이다르고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네요

컨버터치니까 장비추천위주이고 정확한 개념 설명이 없어서..여쭤요..^^

아또 daw는 뭔가요?^;;

ADAT: Alesis Digital Audio Tape 90년대를 풍미했던 멀티트랙레코더의 이름이면서, 요즘은 그 신호체계를 말합니다.
AD 컨버터: Analog to Digital 변환기
ADDA: A>D, D>A를 통칭하는 말
컨버터: 변환기, 신호를 다른 형태의 신호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
DAW: Digital Audio Workstation
오디오 인터페이스: DAW를 위해서 소리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출력하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
오디오카드: 전문적인 음향을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컴퓨터의 소리출력과 입력의 방법이 더 중요할 수 있는 장치

오디오가이 회원의 층이 참 넓습니다. 지터가 들리니 어쩌니, 그리고 위의 질문같은 것도 있고,,, (진심으로, 비웃는것이 아님) 좋네요...ㅎㅎ

답변은 명강사님 장호준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으니 생략하고

초보를 위한 게시판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현직 엔지니어도 있지만...
이제 꿈을 키우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회원의 층이 넓어지면서...
마음 놓고 질문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레코딩포럼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공간이니까요^^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초보들을 위한 포럼공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데 뭐하나 여쭤보고 싶어도
각 게시판 성격에 맞을지, 분위기를 흐리게 하지나 않을지...
죄송스러워서 주저하게 되더군요.
워낙 하이엔드급(?) 유저들이 계시니.......

그런데 초보게시판을 만든대도 또 관리가 보통문제는 아닐거 같긴합니다.
중복되는 질문이 반복적으로 올라온다거나....
자기의 노력을 더 들이려 하지 않고
쉽게 질문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려 한다거나 의지하는
부작용도 있겠구요.
저의 경우를 돌이켜 보면
질문이 있다가도 다른데서 한번 더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경우 더 많이 배우기도 하게 되긴 하더군요.

긍적적인 측면으로는 오디오가이의 정보량이 많아지고
레코딩과 음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더 축적될 수 있겠다는 것....등등 ...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포용하면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신동철님이나 유포늄님의 이야기 다 공감이 가는 의견들입니다. 그냥 제 생각은 전혀 본인의 배경(물론 질문을 보면 다 나오게 되어있지만) 설명없이 댑따 질문해버리고 마는(다행히 타일러님은 댓글에서 나름 노력을 했다고 하셨으니까 빼고) 글의 경우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디 지식검색의 질문들에 몇차례 답글 달다가 말았던 경험이 생각나는 군요. 이래 저래 어디 출처를 모르고 담아온 내용들을 이게 맞습니다. 그건 구립니다.. 뭐 이렇게 해서 그냥 끊었었는데,, 여기는 그러면 안될것 같죠?

참고로, 저는 영자님의 운영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고운말쓰기, 신조어 사용하지 말기, 말 끝까지 잘 쓰기 등등.. 어쩐대여.. 이런말 보다는 어떻하죠? 하다못해 어떤데요. 이정도라도...  타향살이를 하고 있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못할 단어들이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