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델을 고민하다가 PSX-100을 구입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맥북 구입으로 판매 중이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의 장단점을 만한다면

PSX-100 과 Rosetta 200 의 공통점은
둘 다 2채널 AD DA 이라는 점(당연한가요^^)

PSX-100 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로제타보다 더 맑고 화사하며 단종 후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내부 부품의 경우 더 고급이라고 합니다. 스팩과 초기가격을 보면 짐작가능 함)
단점은 단종되어 깨끗한 제품이 별고 없고 파이어와이어옵션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디오카드가 별로로 필요합니다. 보통들 안정성과 레이턴시를 이유로 RME오디오카드를 사용합니다.

Rosetta 200 의
장점은 파이어와이어 옵션을 구입하여 오디오카드로 사용가능힙니다.
그러나 매우 불안하여 포기한 사람이 많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다 나옵니다.^^
단점은 많은 분들이 예전의 아포지소리에서 조금 멀어졌다고 말합니다.(스팩상으로는 미니미 이하)
가격도 PSX-100보다 비쌉니다.
어중간한 위치라서 보통 그 이하나  아니면 그 위인  AD16X DA16X로 가버립니다.

일단 몇 주간 오디오가이및 해외싸이트까지 다니며 알아보고서...
저는 PSX-100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알아봤을 때는 이베이 물건도 우리나라 현 중고시세와 비슷하거나 위이었습니다.

물론 오디오가이 회원님들의 의견과 영자님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철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
그럼 RME 카드로 어떻게 연결하나요?
HDSP 9632 나 9652 같은걸 써서 디지털로 받아서 아날로그로 빼나요?
아니면 뭐 다른 카드가 있나요?
디지털은 ADAT을 쓰나요? SPDIF 를 쓰나요?
디지털 입출력에 관해 조금 무지한 편입니다. ^^;

전 큐베이스에서 가상악기와 외장악기(모티프랙)로 미디작업을 한뒤
웨이브로 뜬다음 믹싱 바운스를 해왔는데....
오디오카드 채널도 너무 놀고 믹서도 굳이 필요없을거 같아 처분하려구요.

RME -> PSX -> 모니터스피커 (출력은 이렇게 되나요?)
모티프랙 -> PSX -> RME (입력도 이게 가능한가요?)

입출력은 이렇게 구성하고 싶습니다.

컨버터 아웃풋에 모니터스피커를 바로 연결하고 싶은데
이 방법이 컨버터를 통해서 바로 나오니까 다른걸 거쳐서 듣는거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좋겠죠?

글고 psx 를 쓰게 되면 위 방법으로 모니터를 하고
작업한뒤 컴터안에서 그냥 바운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작업한걸 psx 로 다시 넣어서 녹음을 뜨는게 나을까요?

그동안은 그냥 A/D , D/A 다 되는 오디오카드만을 써와서
컨버터만 따로 구입하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설명주시면서 동철님은 어떻게 구성해서 쓰시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미디는 모르구요~

색소폰녹음시

입력은
색소폰 -> 마이크 -> 마이크프리 -> 컨버터(PSX-100 AD) --(SPDIF)--> 오디오카드(이뮤 0404 USB) -> 누엔도

모니터는
누엔도 -> 오디오카드(상동) --(SPDIF)-->컨버터(PSX-100 DA) -> 제레닉8020

으로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오디오가이 메이트리님은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STT-1 마이크프리에 PSX-100 그리고  RME 오디오카드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RME오디오카드를 쓰는 것은 레이턴시와 안정성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입출력에서는 (이론상) 아무오디오카드를 써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하고 디지털입출역있는 이뮤0404 USB(신품 20만원초)를 사용했었습니다.

헉! 그러고보니 미앤사에 psx 내놓으신분이 동철님이시구나... ^^

^^.

좋기는 좋은데...

제가 맥북을 구입하고...

앙상블이 눈 앞에서...

일단 듀엣을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