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소홀했다가 ㅠㅠ
그런후 줄곧 눈띵만하다  올려 봅니다.
아파트에 Room in Room을 꾸며서 머리끄댕이 잡고 있습니다.
몇개월을 스피커의 위치, 데스크(책상?) 윗면의 넓이를 조정도 해보고
결국 넓은 테이블을 없애고 간략한 Tea테이블로 바꾼 후 부밍을 상당량 줄일 수 있었었습니다.

하지만 볼륨이 조금 커지거나
모니터위치를(의자를 잠시만 뒤로가도) 바꾸면  부밍은 살아 납니다.
몸을 깁스하고 항상 그 자리에 있으려니 허리가 뻐근합니다..

자작 Bass trap을 설치해볼까 하는 욕심은 아직도 있습니다만
과연 Bass trap은 어느 정도의 크기로 과연 어디에 설치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재료는요?

고수님들의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글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부밍을 잡아 주는 원리가 뭘까요?
녹음실이나 작업실 꾸며놓은곳에서 물어봐도
걍~~~중요하다만 할뿐..시원한 답은 없던데요..
남들 작업,녹음실 따라서 해봤다는 정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