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전 교회에 있기 때문에 라이브 레코딩 한 것을 자주 편집하는 편입니다
일단 M7CL에서 다이렉트 아웃으로 ADAT 카드를 이용하여 HD24에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다음 편집실에서 레일라3G의 아웃풋을 구형 사운드 크래프트 믹서에 연결하여
여러 트랙을 바운싱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여기서 몇가지 질문있는데요

1.여러트랙을 한번에 바운싱할때 트랙마다 레벨 조정을 하게 됩니다.그렇다면
DAW자체에서 조정하는 것과 외부 아날로그 믹서에서 조정하는 것중 어느 것이
음질상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2.아날로그 서밍 믹스를 할 경우 믹서 자체의 프리앰프를 통하여 레벨이나 음색을 변형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지?예를들어 제가 귀로 듣기에는 M7CL에서 디지털 레코더로 받은 소스는
왠지 소리가 가볍고 뜬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그렇다면 서밍할때 아날로그 믹서의 프리를
재차 이용해 보는 방안은 어떨까요

3.레일라 3G에 보면 입출력의 라인 레벨이 +4dbu와 -10dbv 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력을 높게 하고(+4dbu) 입력 세팅을 낮게했을때(+4dbu)와
그 반대로 했을때는 어떤 것이 더 음질상 유리할까요

어찌보면 디테일한 부분이고 어찌보면 기본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