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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vs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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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PC 인가요? 아님 MAC (pro tools ) 인가요?
전 PC로 set up 이 다 되어잇거든요 .  물론 가격도 그렇지만
제가 아는 녹음실들을보면 절반이 PC로 가고 다른절반이 MAC Pro tools 로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음질녹음모두 거의 흡사하다는거고요 (참고로  모두 알바정도로 하는 녹음실을 말하는것임)

Pro tools Pro tools  말을 하거든요 (여기 미국에서도) 그런데 Plug in 들의 가격들도  TDM 그리고 Native번젼도 가격이 두배가 차이나는데( waves)  ......
PC vs MAC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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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님의 댓글

Protools 와 Macintosh 는 별개의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요즘은 Windows 에서도 Protools 잘 돌리고요.  호환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뭐 렌탈 이용 생각 안하신다면 다른 어떤 프로그램을 써도 무방할 것이고.

그리고 TDM 과 Native (RTAS) 역시
PC 와 MAC 의 차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떤 것을 구입하셔도 양쪽에서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이번달 mix지에 보면 microsoft사의 음악 스튜디오가 소개되어 있지요.
거기서도 Mac Pro에 192 I/O를 7-8대 정도 물려 쓰더군요.

SMaker님의 댓글

MAC과 PC은 솔직히 안전성과 성능으로 선택이 되는거 아닌가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MAC은 PC에 비하면 굉장히 바이러스가 적다고 들었습니다.(바이러스를 만드는 해커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PC를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그리고 시스템적으로도 안정적이라고 하구요..

또 성능면에서도 MAC은 벌써 옥타코어를 넘어서고 있지만 PC는 그렇지 않죠..

물론 쿼드코어가 있지만 이것도 한개의 CPU를 가상으로 나눈거지 정확히 따지면 1개라고 하더군요.(MAC은 실제로 8개가 달린다고 들었던것 같은..; 아님 말구요..;)

메모리에 관해서도 PC는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MAC에 비해 제한이 많습니다.

또 PC의 64비트 운영제체는 안전성이 낮은 32비트에서 +@로 안전성이 낮으니..;

하지만 이런 여러장점이 있어서 그런건지 MAC은 치명적으로 가격이 우라지게 비싸죠..-_-;

200의 예산이 있다면 PC는 본체에 모니터, 추가 하드, 추가 모니터 등 떡을치고 남지만(음악제작으로 조립시) MAC은 본체만, 그것도 일반레벨을 구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PC도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를 어느정도 커버가능하고, 이런 곳에서 말하긴 뭐하지만 어둠의 경로를 통해 PC에 MAC운영체제를 설치할 수도 있으니..(노트북용도 있지만 안전성이 낮고, 데스크탑이라면 MAC과 맞짱뜬다는 외국 엔지니어분의 말을 들었습니다.. 자택은 PC에 MAC을 넣어 사용중이라고 하던..)

아무튼.. 개인적으론 플러그인이나 가상악기로 떡을 쳐서 옥타코어와 대량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MAC이라는 뽀대가 필요하다! 라는 분이 아닌이상 그냥 PC가 좋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요즘은 추가부품으로 CPU에 부담을 안주고 쓸 수 있는 플러그인도 많고..)

누구게님의 댓글

"또 성능면에서도 MAC은 벌써 옥타코어를 넘어서고 있지만 PC는 그렇지 않죠.."

똑같습니다. 하드웨어도 똑같습니다. 같은 하드웨어에 오에스만 다릅니다. 약간 다른 게 있다면 EFI 펌웨어 같은 것인데 (맥은 BIOS를 쓰지 않습니다.) EFI 방식은 궁극적으로는 윈도우즈에서도 채택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맥의 마더보드는 일종의 타이안 제품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열어 보면 내부 설계를 굉장히 잘 하긴 했습니다. 무슨 BMW 후드 열어 본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컴은 컴일 뿐이죠. ^^ 따라서 윈도우즈를 깔아서 써도 되고 실제로 그렇게 멀티부팅으로 쓰는 것이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됩니다.

"MAC은 치명적으로 가격이 우라지게 비싸죠..-_-;"

현재 맥프로라고 불리는 맥의 업무용 데스크탑 컴퓨터는, 용산에서 부품 사서 조립하면 같은 가격에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쌉니다. 궁금하면 직접 한 번 가격비교를 해 보세요~ ^^ 비슷한 제원의 다른 완성 PC 업체들 (예를 들면 델이나 HP) 제품의 가격은 당연히 훨씬 더 비쌉니다. 애플은 적어도 이 업무용 데스크탑 컴퓨터에 관한 한 무지하게 싸고 팔고 있습니다. 애플이 전통적으로 비싸게 팔아 온 것은 메모리입니다. 메모리는 애플에서 사지 않아도 됩니다. (날개 달린 방열판 문제는 신형 제품은 해당이 안 되고 북미 지역에서는 비슷한 제품을 싸게 파는 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모 업체가 바가지 가격에 팔아 왔습니다.)

해킨토시를 쓸 만한 동기를 찾자면 애플이 제온급이 아닌 미드타워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음향 쪽이 아닌 영상 쪽에서는 애플이 컴퓨터 파는 데 소프트웨어를 볼모로 삼는 전략을 구사해 왔기 때문에 윈도우즈 기반으로는 가격 경쟁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이 전략으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HD 비디오 후반제작 시장의 태반을 애플이 차지해 버렸습니다. 가격 이외의 경쟁력도 영향을 미쳤지만 가장 큰 요인은 싼 가격이었습니다. 비디오 쪽은, 뽀대는 몰라도 가격 면에서는 윈도우즈 기반으로 맥 기반 플랫폼과 경쟁하기 어렵습니다. 비디오 이외의 그래픽 작업 쪽은 또다른 문제입니다. 그래픽 카드 (GPU) 의존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 그래픽 카드들의 드라이버가 윈도우즈 쪽이 더 완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SMaker님의 댓글의 댓글

실질적으로 MAC이 전문가용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CPU의 발전이 빠릅니다.

MAC의 옥타코어(쿼드*2)는 나온지 꽤 되는걸로 아는데 PC는 이제야 가상옥타코어, 옥타코어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죠.(PC쪽은 보급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MAC보다 발전은 더딥니다.)

같은 컴퓨터란건 맞지만 서로의 타겟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성능이 다르다고 한겁니다.(아님 벌써 옛날에 MAC은 망했겠죠)

맥프로를 조립한다는건 첨 들는얘긴데요;;

아님 맥프로를 산 후 부품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말씀이신지..

아무튼 제가 아는 범위내에선 맥프로를 조립하는건 무리로 알고 있고, 어거지로 조립한다면 그건 그냥 맥이 아닌 조립PC라고 말하고 싶네요.

dk님의 댓글의 댓글

잘못 알고 계신 것을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면
게시판을 보는 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맥은 현재 인텔의 로드맵을 따라서 제품을 만들고 있고,
PC 와 동일한 구성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하드웨어 구성이 가능하지만
OS 만 다르다는 것이 맞습니다.

hans님의 댓글

비싼지 안비싼지 한번 계산해보았습니다.


Two 2.26GHz Quad-Core Intel Xeon "Nehalem" 프로세서
--->60만원X2=120만원

6GB (1GB 6개) 메모리
--->10만X6=60만원

640GB 하드 드라이브1
--->9만원x1=9만원
 
18x 이중 레이어 SuperDrive
--->5만원

NVIDIA GeForce GT 120(512MB)
--->4870으로 업했다 치고  30만원(그러면 추가금 32만원들어가니까  본체 가격만 531만원이되지요)

무료 배송
--->배송료 1만원
 
₩4,990,000 

그리고 빠진 메인보드
--->100만원으로 하구요

파워서플라이 제일 비싼것 40만원으로 하구요

케이스알미늄 적당한것 50만원으로 하구요

그러면 비싸게 치고 415만원 나옵니다.

애플로 맞추었을때 531만원이지요


그럼 차액이 120만원정도 되는데 OS가격을 치면 30만원 정도 되지요.

그럼 제가 직접 조립했을때의 가격이니까 부품은 모두 제가격주고 구입한것이라 치고..

암튼 애플은 90만원정도 남겨 먹습니다. 당연히 훨씬 더 남겨먹겠지요. 대량구매자이니까...최소 120만원은 남겨 먹습니다.

120만원이면 531만원의 25%정도가 되는데 제 생각에는 저렴한 금액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OS가 그만한 가치가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가능합니다만...

전 지금까지 애플OS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pc로 오직 작업에만 쓴다면...충분히 안정적으로 괜찮게 쓸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인터넷용따로 작업용따로...

애플을 쓰는 이유는..프로그램때문이지 컴의 성능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분께서 우라지게 비싸다, 성능에 비해싸다..등등의 말씀을 하시길래..이런........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흐미..너무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시간없는데...흐미...

dk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맥 프로의 가격이 환율 파동으로 꽤 높아졌습니다.
작년 제가 2008년 하반기에 맥 프로를 구입할 당시에는 꽤나 가격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옥타코어로 3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었죠.

아마 환율 안정 이후 가격으로 다음 분기 정도에는 재조정이 될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네...그렇군요...전 한동안 맥의 가격을 보지 않았습니다. 가려고 하다 말았거든요...

근데환율 안정되면 컴부품 가격도 많이 내릴것같아..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특히 시퓨랑 메인보드말입니다...^^;

dk님의 댓글의 댓글

맥의 가격은 분기별로 천천히 조정되는데
시장가는 바로바로 반영되니까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 환율 크리가 터졌을 때에는
맥의 가격이 바로 오르지 않아서 오히려 미국가보다도 저렴하게 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musiczone님의 댓글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PC  로 그냥 쭈욱 가는 쪽이고요...  지금당장 MAC 으로 바꾸면  휴... 자금이... ^^
솔직히 맥 으로 가면 뽀대가 나긴나는데.. ^^  전 제가 원하는 음원의 음질이 지금 PC로도 만족을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실력에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딱 맛는것 같아요 ....  아마도 훈날에 MAC이 많이 싸진다면 그땐 모르지만..
여러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걸 배우네요 ^^  (아.. 참고로 전 음악용 컴퓨터(PC) 는 인터냇연결 안하고 씁니다) ^^

SMaker님의 댓글

뭐.. 결론은 자기 지갑과 상의해서 편할대로 하는게 최고죠 뭐..ㅎㄷㄷ;;(전 시작부터 윈도우라 그런지 맥은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딴건 몰라도 키보드가..)

아! 그리고 음악적으로 컴퓨터에 투자를 하신다면 파워 케이블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전 아직 바꿔보지 않았지만 컴퓨터의 파워 케이블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음질인가 노이즈인가.. 암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nightvoyage님의 댓글

G5이후 모델들은 인텔CPU를 씁니다.
용산이나 다나와 사이트등에서 구입이 가능한 인텔 CPU들입니다.
아이맥 CPU는 모바일칩이라 구매가 거의 불가능하고요.
따라서 어느분이 말씀하신 맥은 프로를 지향하기때문에 CPU발전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인거 같네요.

지금 팔고 있는 맥프로에 들어가는 CPU모델은 네할렘이라는 칩으로
500만원에 판매되는 맥에 들어간 칩은 인텔 제온 네할렘 E5520 이라는 모델이네요.
이 칩이 2개가 들어가서 옥타코어를 구성하게 됩니다.

올 3월달에 아는 동생이 약학계산을 하는 서버급 컴퓨터를 알아보다가
가격 문제로 맥프로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유는 비슷한 사양으로 델과 HP는 500만원이였고 맥은 300만원초반이였거든요.
신제품이 나오기전까지 900원대의 환율을 적용하던 맥프로가 상대적으로 많이 쌌었던거죠.
지금 나오는 신제품들은 1400원대 환율을 적용하고 있으니 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거나
비쌀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윈도 98 쓰는 시절에는 맥이 휠씬 작업하기 편했던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한 OS사용법과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다룰줄 알면 되는 맥에 비해
IBM호환기종은 몰라돌 될법한 컴퓨터에 관한 지식을 사용자들한테 너무 많이 요구했기때문이죠.
요즘은 OS가 워낙에 잘나오기때문에 취향차이에 가까운 장단점정도만 있는거 같다란 생각입니다.

누구게님의 댓글

hans 님, 계산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전에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환율 변동 적용되기 전 가격으로 생각했었군요. 그 때는 정말로 용산에서 부품 사서 조립을 한다고 해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쌌습니다. 델, HP와도 큰 차이가 났구요. 애플이 속이 BMW처럼 생긴 미드타워 웍스테이션을 상당히 싸게 팔아 온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왜 그래 왔는 지는 저도 모릅니다... 심지어 중소형 서버도 싸게 팔아 왔습니다. 물론 애플이니까 서버도 얄지게 생겼습니다. ^^

맥북도 다른 대기업 제품들과 비교해서 비싼 게 아니었었는데 환율이 왕창 오른 이후에 부담스러워졌습니다. 환율이 도루 1000 원 정도로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애플은 교육할인가를 지원하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좀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자격은 명시되어 있고 자기가 거기 해당된다고 하기만 하면 그 가격에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한국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맥프로 옥타코어가 교육할인가로는 현재 450 만원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동철님의 댓글

중학교 때부터 매주 용산에 드나들면서....

컴퓨터 조립을 했었습니다. (16비트 8088시절부터~)

도스시절부터 PC-Dos보다는 MS-Dos 썼는데...

그런데... 지금은 다 귀찮아서 맥북쓰고 있습니다.

일년이 넘도록 문제 한 번 없었습니다.

그냥 그래요......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PC의 유일한 문제는 성능과 가격이 아니라 OS입니다. 윈도 7이 나오겠지만 XP가 유일한(?) OS인 상황에선
하드웨어의 스펙을 OS가 따라 주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XP는 90년대 말에 설계되어서 2000년대 초에 퍼블리싱된 OS라 8-9년이 지난 지금을 따라 가지 못합니다.
일례로 램을 보더라도 32비트 기반에서 4기가 이상을 쓰지 못하죠.  하드웨어의 스펙만 놓고 본다면 PC냐 맥이냐
의 구분은 무의미 합니다.

그리고 TDM,Native은 지금의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Native가 완승입니다.
TDM이 가격이 2배 가까이 되는 이유는 단지 제작의 어려움 때문이지 퀄리티의 차이는 전혀 아니고 오히려 특정
DSP의 연산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처럼 호스트가 자기 일하기에 급급한 성능이라면 최적의
TDM은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겠지만 현재로는 의미가 없어졌죠.

최근에 native로 출시되는 플러그인들의 퀄리티를 보면 더욱 더 의미가 없어집니다.
즉, 쉽게 말해서 그저 XP나 OS X에 맞게 설계하면 끝날 것을 억지로 설계를 변경해서 PS2의 하드웨어에 맞게 개
조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과거엔 CPU가 허덕여서 PS2의 힘을 빌려야 하지만 지금은 널널하기 때문에
이런 개조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죠. 오히려 설계 변경과 하드웨어로 인해 비용만 발생될 뿐...

김근채님의 댓글

운영체제도 그렇지만 ilife와같은 프로그램도 상용인데 번들로 따라오는거 아닌가요? ㅋㅋ 일단 저는 윈도우가 싫은것 뿐이라 맥을 쓰긴하지만 말이죠.

하양님의 댓글

원래 뭘 하나 구입하면 본전을 뽑고 그 후에도 훨씬 더 쓴다음에 업글을 하는 편이라 아직도 파워맥 을 사용중입니다.
근 5년간 참 잘 써오고 있구요..요즘들어 플러그인들 때문에 성능에 조금씩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컴터가 허덕이네요...

맥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pc를 사용했었구요. ...그러고보니 맥 구입하기 전에 사용하던 pc를 아직까지 쓰고 잇으니 이 pc 녀석은 8년가까이 된놈이네요...-_-;;; 아직도 돌아갑니다.맥 옆에서....

개인적인 소감은..
맥은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대부분 모든것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구요.
말씀처럼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매력있습니다..라이브에서도 믿음직하구요.
제가 사용하는 로직은 맥에서만 돌아가기때문에..선택의 여지가 아직까지는 없네요..-_-;;

왠지 안정적이고 스트레스 덜하고...그때문에 맥을 사용합니다 저는. 조립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또...dk님이 올리신 아포지 스토리를 읽어보면 '이게뭐지?;;;' 하기도 하구요..

얼마전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견적을 내봤더니 £4000가 넘길래  그냥 있는놈 다시한번 청소 잘 해주고 잘 쓰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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