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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Audio Distributor Amp 사용하시는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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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시에 마스터출력을 패치의 패러럴에 물려사용해야하는 상황의 녹음실입니다.
프로툴환경에 마스터장비를 사용하니 그리 되네요.
3개를 분배시켜 하나는 프로툴 인으로, 하나는 모니터인으로, 또하나는 아날라이져로 들어가는데,
아날라이져를 안쓰더라도 2개는 분배가 되야하는 상황인데요,
이게 레벨의 저하가 있어 마스터담기가 기분이 좀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프로툴에 직접넣고, 프로툴상에서 아웃을 동시출력해서 모니터와 아날라이져로 보낸다면
담기는레벨과 듣는 소리가 다르게되어서 좀 애매한 상황이 될것 같구요...

그리하여 ADA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것이 인풋을 시그널열화나 변형없이 고대~로 출력이 되는것인지 검증을 안해봐서요...

아니면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은 장비의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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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님의 댓글

참 녹음시엔 레이턴시의 문제가 생길까봐 믹스시에만 사용하려고,
source2로 넣어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쩔방도가 없어 그대로 담고는 있지만,
하면서도 마음한켠이 좀....그렇습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알폰소10님의 댓글

저는 지상파 방송국에 근무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아마도 ADA는 방송국에서 제일 많이 쓸거에요.

많은 소스를 보내줘야 하기때문에 필수죠. 일단 ADA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고가의 장비는 특성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전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지만 측정기로 보면 품질이 보장이 된다는 이야기이죠.

품질이 걱정되신다면 메인 출력은 레코딩용으로만 쓰지고 모니터나 애널라이져용만 ADA로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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