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음이 사라지는 경우에는

어택을 거의 최소처럼 짧게. 릴리즈도 아주 짧게 해보시고.

게인리덕션 -10db 이상.

메이크업게인도 꼭 최대치 게인리덕션만큼 이상 올려주시고요.


이렇게 한번 1번으로 세팅해보시고

2번에는(꼭 순서대로 해보셔야 재미있답니다.^^)

컴프레서 전에 이퀄라이저를 걸어서.

이퀄라이저만 걸린 소리는 처음부터 아예 듣지 마시고.

위처럼 컴프레서가 과도하게 걸려있는 세팅에서(꼭 이퀄라이저가 컴프레서 전에 걸려있어야 합니다.)

이퀄라이저로 저음을 과도하게 부스트시켜보세요.



(과도하게 이퀄라이저로 올려져있는 소리에 컴프레서가 강하게 먹어서 강한 펀치감이 생깁니다.)

(주의 : 컴프레서는 빠지고 이퀄라이저만 걸린 소리는 아예 무시하시고 듣지 마셔요^^)



마지막 3번과정.

2번까지는 과정이 같고.

여기에 마지막에 컴프레서를 꼭 한번 더 겁니다.

이때는 보통처럼 중간정도의 어택에. 짧거나 중간정도의 릴리즈.



미디드럼이라면 여기 3번까지만.

만약 사람이 연주한 킥 드럼이라면.

4번으로 리미터를 살짝 걸어주세요.

*^^*

효과는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험해보실 필요는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프레서 타입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의견으로 패스~~

아주 오랫만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네요^^

이참에 드럼의 펀치감 향상을 위한 그룹컴프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채널 여유 되시면, 원소스 컴프레싱 보다는 멀티소스 컴프레싱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