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Audio PA-1 프리앰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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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는 걸 봐서.. 문의드립니다.
저희가 영국쪽 밴드음악을 녹음해야해서
맑고 투명한 소리보다는 약간 존재감있고 따스한 소리를 찾고 있어서
조믹사의 제품을 보고 있다가
TL Audio의 PA-1이라는 진공관 듀얼 프리를 보게 되어
이 제품은 어떤가 해서 질문 올리게 됐습니다.
간단히 찾아본바로는 진공관다운 따스함이 잘 묻어난다고는 하는데
소리를 직접 들어보질 못해서..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요즘 많이 쓰이는 다른 프리들에 비해
어떤 특성이 있는지.. 혹시 자주 거론되는 단점 같은건 없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조믹사의 제품과 비교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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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Sound님의 댓글
조믹을 나쁘게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조믹과는 비교대상의 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TLaudio 제품들중 컴프레서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1人이다 보니
현재 쓰고있는 Ivory5021 보다 한단계 위의 모델이라(PA-1)
나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컴프레서 하나 써보고 프리앰프 좋을것이다 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보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조믹경우는 거치는 순간 조믹특유의 질감도 생겨서 좋아들 하시지만
원본소스에 비해서 왜곡율은 TLaudio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큐나 식스큐 둘다 써왔지만....영....)
시간이 되면 TLAUDIO 5021 컴프 리뷰를 좀 써서 웹에 올려 보고 싶은데...마음처럼 안되네요...^^;;
조믹과는 비교대상의 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TLaudio 제품들중 컴프레서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1人이다 보니
현재 쓰고있는 Ivory5021 보다 한단계 위의 모델이라(PA-1)
나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컴프레서 하나 써보고 프리앰프 좋을것이다 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보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조믹경우는 거치는 순간 조믹특유의 질감도 생겨서 좋아들 하시지만
원본소스에 비해서 왜곡율은 TLaudio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큐나 식스큐 둘다 써왔지만....영....)
시간이 되면 TLAUDIO 5021 컴프 리뷰를 좀 써서 웹에 올려 보고 싶은데...마음처럼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