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번 모두 문제가 있는 연결입니다.

1번은 이미 증폭된 시그널을 다시 마이크프리로 보낸다면 분명 오버로드될텐데요...

2번의 경우도 마이크 프리를 인서트에 사용한다는 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고요.

아웃보드 프리를 사용한다는 건 믹서의 프리를 Bypass 건너뛰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담 이경우 마이크 --> 아발론 마이크 인풋 --> 아발론 아웃풋 --> 컨솔 채널의 인서트 인 으로 가는게 맞겠죠.

(프리를 사용하시는 이유와 컨솔의 다이어그램을 보시면서 시그널플로우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아..답변감사합니다.
그래서 소리가 좀 과도하게 찟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군요...

근데 문제는...아발론의 아웃풋에서 콘솔 채널의 인서트 인으로 가는 짹이 애매하네요...

아웃풋은 ,캐놈 암놈으로 만들고.....인서트 단자는 55핀으로 인서트에 들어가면 되는건가요?

맞는지 모르겠네용. ^^* 여튼 프리엠프를 두개를 거치니까..좀 소리가 넘쳐나는것같긴하더라구요. ㅋㅋ

니 여기왔냐?
ㅋㅋㅋ
낼 가서 봐줄께.//..ㅋㅋㅋ

좋은 프리 사셨네요.
콘솔의 프리 다음 단으로 들어 갈 수 있게
알케미스트님의 방법을 강추합니다.
콘솔의 모델이 뭔지 말씀 해주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그러게요... 아무리 좋은 프리나 믹서도 메인 인서트 이전에 걸쳐 놓으면, 소리로 배반을 하십니다... 오늘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ㅎㅎㅎ

야마하 AW4416을 쓰는데요.. 그냥 믹서의 프리를 왼쪽으로 돌리면 Line으로 인식을 하던데.. 그냥 그렇게 놓고

마이크ㅡ아발론 인풋ㅡ아발론 아웃풋ㅡ 믹서의 프리 인풋으로 넣으면  믹서의 프리 인풋이 캐논짹이라.. 연결은

더 깔끔하게 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인서트로 넣는게 정석인가요?  ^.^a

믹서마다 틀리나요?  그러고 보니 아날로그 믹서는 게인을 맨 왼쪽으로 돌리면 소리가 입력이 안되나?  간단한 것 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네요... -_-

음.. 이런 걸 깜빡했군요..^^
저는 아발론 U5 를 기타에 걸어서 사용하는데요..
이전에는 콘솔의 인으로 바로 넣었는데요..
프리의 다음단으로 넘긴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네요..
다만 게인을 다 내린 상태였는데 이때도 콘솔 프리의 영향을 받나요?
알랜 앤 히스의 위자드를 쓰는데 인서트 인으로 넣으려면 TRS 로 가야 하는데..
아발론의 아웃은 XLR 이니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면 될지요?
그리고 위자드는 인서트 인/아웃이 하나로 되어 있지 않나요??
프리의 다음단으로 넘겨준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방법이 문제군요..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 명쾌한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