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납땜에 따라서 볼륨이 차이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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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뉴트릭 밸런스 커넥터와 카나레 케이블을 사서 생애 처음 케이블 자작을 했는데요...
처음하는 납땜이라 그런지 제가 봐도 좀 엉망으로 한 구석이 있어요... 그래도 다 하고 나서
연결해보니 소리가 잘 나더군요...
근데 십분 정도 테스트하다가 레벨미터를 보니까 왼쪽이 0.1db 정도 크게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채널의 볼륨을 조절하다보면 또 똑같이 맞을 때도 있구요...
왠지 느낌상 납땜의 문제일 것 같은데, 혹시 납땜 잘못하셔서 이런 경우 겪으신 분 계신가요?
사족 : 컴프레서 아웃풋 세척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좀 지저분해서 알콜로라도
닦아야 할 것 같아서요.. (배리어 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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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님의 댓글
뭘로 측정하셨는지?
0.1디비 차이는 귀로 듣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좌우 볼륨차는 더더욱 듣기 힘들겁니다. 제가 황금귀와는 전혀 거리가 멀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스테레오 장비들은 좌우 볼륨차가 0.1디비보다는 대략 좀 더 크게 납니다.
감수하고 쓰는 것이지요.
만약에 0.1디비가 직접 측정하신 것이 아니라...'그냥 귀로 듣기에 미세한 차이'정도를 대략적인 숫자로 표현하신거라면...
납땜때문에...가능성 있습니다.
납땜을 잘못하면 케이블의 임피던스가 증가하니까요.
근데...제가볼땐 지금 말씀하신 케이스가 그런 케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전자의 이유가 아닐런지 조심스레 답해봅니다.
0.1디비 차이는 귀로 듣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좌우 볼륨차는 더더욱 듣기 힘들겁니다. 제가 황금귀와는 전혀 거리가 멀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스테레오 장비들은 좌우 볼륨차가 0.1디비보다는 대략 좀 더 크게 납니다.
감수하고 쓰는 것이지요.
만약에 0.1디비가 직접 측정하신 것이 아니라...'그냥 귀로 듣기에 미세한 차이'정도를 대략적인 숫자로 표현하신거라면...
납땜때문에...가능성 있습니다.
납땜을 잘못하면 케이블의 임피던스가 증가하니까요.
근데...제가볼땐 지금 말씀하신 케이스가 그런 케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전자의 이유가 아닐런지 조심스레 답해봅니다.
EasternSound님의 댓글
남땜할 당시 인두랑(납을 커넥터에 바르고 케이블을 바를때. 그리고 접합 시킬때 필요한 온도차이)
납에 의한 음질 차이 및 음량 차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땜전문가의 정신력이 케이블 퀄리티를 좌지우지 한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은
현재 문제가 되는 케이블과 정상 케이블을 가지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단에 연결해서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한쪽에서는 동일한 소스를 쏴야겠죠.)
점검상황에서 실시간 플러그인을 인풋 단자에 걸어두고 모니터링 하시면 됩니다.
에날라이져가 대표적으로 걸만한 플러그인입니다.
납에 의한 음질 차이 및 음량 차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땜전문가의 정신력이 케이블 퀄리티를 좌지우지 한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은
현재 문제가 되는 케이블과 정상 케이블을 가지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단에 연결해서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한쪽에서는 동일한 소스를 쏴야겠죠.)
점검상황에서 실시간 플러그인을 인풋 단자에 걸어두고 모니터링 하시면 됩니다.
에날라이져가 대표적으로 걸만한 플러그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