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디오 카드는 windy6쓰고 있구요

마이크는 저가 컨덴서인 mxl990, 마스터 키보드와

프로그램은 누앤도, bfd2 기타등등을 쓰고 있구요,

작업은 락을 녹음하고 있습니다.

100만원 정도가 생겨서 장비를 충원하거나 교체하고 싶은데요.

전부다 사면 좋겠지만 가격대비로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저가의 외장장비를 사느니 좋은 오디오카드를 사는게 낫지 않나싶고,

그러고 보자니 마이크 프리엠프나 컴프레서의 성능을 무시할 수 없을거 같아서요.

내장 이펙터로도 어느정도 만족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있어서

쉽사리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현재 녹음되어있는 음원들은 보컬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지지 못하고

아무래도 외국음반을 들었을때의 공간감이나 댐핑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지금 있는 악기를 모조리 팔아서 재배치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필요한 것들을 사는게 나을지, 필요한 것들은 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