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QP3200를 두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인원 이라는 측면에서 정말 훌륭합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아서 크게 인기는 없는 제품이죠.

*일단 이큐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전 두대를 마스터링 용도와 가상악기를 받는데 사용했었습니다.
*컴프는 영국 냄새가 많이 납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과도하게 걸면 약간의 뭉개지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장비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넘기고 싶네요.
*di로의 성능도 괜찮은 편이구요.
*마이크 프리로는 저는 일단 모든 곳에 다 쓸 정도로 범용으로 사용했었는데.
 페어로 피아노나 스트링에 사용했을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보컬은 홀리한 음악이나 성악 쪽에는 참 좋았습니다만
 pop쪽은 이큐에 손이 좀 가게 하더군요.^^

트래킹하는데에서 지금의 장비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 중간~최종 작업 장비 쪽도 한번 점검해보세요.
한가지 권하라면 마이크를 mg940 정도로 업하시면 크게  향상 되신 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bravo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님 말씀대로 마이크를 업그레이드 해 보겠습니다.

부라보님의 말씀처럼 영국색채가 나는.

초고역이 많이 나오는 하이파이한 성향은 아니지만. 특성이 잘 맞으며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칼렉에서 다른 채널스트립을 구한다면 유니버셜 오디오의 6176.

국내에는 저평가된 브랜드이지만

아주 개성적이면서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가지고 계신 칼렉이 상태가 좋다면 채널스트립은 그대로 두시고 역시나 부라보님의 의견처럼 마이크를 먼저 바꾸어 보시는것이 가장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MG M940이나 MG MT71S도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관 상태는 괜찮은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써본지 얼마안되어서요.
제 막귀에는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마이크가 좀 저가이다보니 마이크 탓만 하고있습니다.
칼렉을 잘아시는 분이 시간되실 때 테스트 해주시면 좋겠는데 다들 빠쁘기고 써본 분들이 많지않네요.
제 주로 하는작업이 포스트쪽인데 nt2000으로 그런대로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가끔 들어오는
음반작업할땐 감도와 중음대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일단 주 작업이 알앤비쪽인데 끈적한 느낌이랄까.
야매로 시스템을 만들다보니 정확한 판단이 안 서네요. 장비도 많이 써보지도 않은터고.
고수님들께 조언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