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싱 프로그램과 인터페이스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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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아니라. 요즘 제가 좀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전까지는 ppc서부터 지금의 인텔맥까지 디지털퍼포머를 사용하여 모든 작업을 다 하였습니다.
사실 퍼포머도 제가 기능을 수박 겉핡기 식으로 알아서 그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디지디자인사에서 나온 프로툴 한글메뉴얼을 보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돌아갔죠..ㅜㅜ
기존에 모투장비를 처분하고 프로툴 M-POWERED를 구입하여 간단히 사용해본 결과..엠오디오 오됴 인터페이스는 저하고 맞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참고로 구입한 장비는 PROJECT MIX I/O입니다.) 장비가 나쁜게 아니라 저에게는 모투 하드에어소리가 좀 더 인상이 남은거죠..
....
미국에서 가지고온 디퍼 4책을 가지고 다시 디퍼로 작업을 할까 합니다.
여기서 부터 조심스레 오디오가이 고수님들꼐 질문 드립니다.
제가 다른 오디오카드는 많이 사용을 하 보았는데 RME는 유독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RME 파페 800을 생각중인데요. 이제품이 인텔맥하고 궁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별다른 트러블이 없는지... 그냥 안정적으로 모투를 사용할지...
담주에 모회사에서 맥키 400F를 가지고 와서 테스트를 함해보면서 맥키 400F 도 고려해 볼려 합니다.
글이 좀 두서 없었습니다.
꼭 프로툴이 전부가 아니란걸 요번일로 많이 느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수님들은 어떤 장비를 추천해 주실런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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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님의 댓글
툴자체의 사운드가 확~차이가 나서 좋다는건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프로툴을 전용 컨버터를 사용하거나 아포지이상급을 썼을때는 솔직히 정말 사운드 좋습니다.
그러나 뉴엔도나 쏘나나 할것없이 그정도의 컨버터들을 쓴다면 결과는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나와준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툴을 엠박스나 엠오디오로 돌릴때는 사실 프로툴의 메리트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
RME 는 IBM과는 아주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있고 음질 또한 파페정도면 좋다고봅니다.
모투급을 쓰다가 엠오디오를 쓴다면 많이 실망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모투의 기름진 소리를 좋아합니다. ^^
다만 프로툴을 전용 컨버터를 사용하거나 아포지이상급을 썼을때는 솔직히 정말 사운드 좋습니다.
그러나 뉴엔도나 쏘나나 할것없이 그정도의 컨버터들을 쓴다면 결과는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나와준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툴을 엠박스나 엠오디오로 돌릴때는 사실 프로툴의 메리트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
RME 는 IBM과는 아주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있고 음질 또한 파페정도면 좋다고봅니다.
모투급을 쓰다가 엠오디오를 쓴다면 많이 실망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모투의 기름진 소리를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