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후 0db가 넘는 곡들은 어떻게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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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을 하는데 보통 -0.2로 리미팅을 하잖아요.
근데 다른 곡들을 한번 분석해보려고 EQ랑 Meter를 보면
0db가 넘어 1.0db까지 올라가네요.
제가 한건 VST로 해서 0db이상은 안올라가는데, 참 희안하더라고요.
이렇게 0db가 넘어가는 곡들은 마스터링시 디지털 기기로 안하고 아날로그 기계로 해서 그런건가요?
odb를 살짝 살짝 넘어가는 마스터링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혹시 0db인데 제가 셋팅을 잘못해서 그런가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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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님의 댓글
0dB가 넘었다고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위에 soundmaker님 말대로 피크가 빠른 부분들은 순간적으로
0dB를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는 디지털피크..쌓여서 오버로드가 되겠죠
근데 사람 귀란것은 피크가 빠른 이런 부분들은 오버로드의 결과로 디스토션 따위를 잘 감지못하거나
더 관대한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감안해서 오버로드가 나는 연속적인 샘플 갯수이하로는 그냥 피크가 나버리도록 하는
리미터도 있구요,
제가 알기론 옥스퍼드 리미터도 그런것들이 어느정도 포함되있다고 들었구요,
voxen..뭐인가에서 elephant라는 리미터에는 그런 오버샘플수 이런것들을 조절해서 0에 두고
그냥 피크뜨게 하는경우가 있더군요. 하여간 항상 미터보다는 귀로 결국은 판단해야합니다.
물론 무조건 피크 안뜨게 하는게 정상이지만 다 그렇게 했으면 다행이지만
무의미하다고해도 결국은 클라이언트에 따라서 그런 레벨을 만들어야 했을떄 상대적으로
덜 다이나믹을 죽이면서 문제가 생겨도 귀로 판단해서 이정도까진 양보할수 있겠다.. 라는 이런선을
만들어가는거구요, 그리고 물론 더 좋은 장비와 경험 등이 있을때 그런 양보범위가 약간씩 차이가 있겠죠.
좋은 장비일수록 소리가 상했을때도 들어줄만하게 잘 수습해주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
위에 soundmaker님 말대로 피크가 빠른 부분들은 순간적으로
0dB를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는 디지털피크..쌓여서 오버로드가 되겠죠
근데 사람 귀란것은 피크가 빠른 이런 부분들은 오버로드의 결과로 디스토션 따위를 잘 감지못하거나
더 관대한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감안해서 오버로드가 나는 연속적인 샘플 갯수이하로는 그냥 피크가 나버리도록 하는
리미터도 있구요,
제가 알기론 옥스퍼드 리미터도 그런것들이 어느정도 포함되있다고 들었구요,
voxen..뭐인가에서 elephant라는 리미터에는 그런 오버샘플수 이런것들을 조절해서 0에 두고
그냥 피크뜨게 하는경우가 있더군요. 하여간 항상 미터보다는 귀로 결국은 판단해야합니다.
물론 무조건 피크 안뜨게 하는게 정상이지만 다 그렇게 했으면 다행이지만
무의미하다고해도 결국은 클라이언트에 따라서 그런 레벨을 만들어야 했을떄 상대적으로
덜 다이나믹을 죽이면서 문제가 생겨도 귀로 판단해서 이정도까진 양보할수 있겠다.. 라는 이런선을
만들어가는거구요, 그리고 물론 더 좋은 장비와 경험 등이 있을때 그런 양보범위가 약간씩 차이가 있겠죠.
좋은 장비일수록 소리가 상했을때도 들어줄만하게 잘 수습해주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