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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작업이나 엠알을 뜰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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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의 정리가 안되서 그러는데

첫째~ 제목처럼 데모나 엠알을 퀼리티 있게 만들고 싶은데 제가 요새 듀엣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회원분들이 올린 글도 많이 봤구요~ 듀엣 정도라면 괜찮은 퀼리티가 나올까요?

둘째~ 전 지금은 누엔도를 기반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듀엣의 가격대에서 윈도우 시스템에서 그정도의 비슷한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있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셋째~ 로직으로 작업했을때와 누엔도로 작업했을시(시퀀서의 차이) 어떤게 좋고 나쁜가요? 아님 툴을 잘 활용했을때 차이가 있을까요?(로직과 누엔도의 프로그램 엔진상 차이?)

넷째~ 만약에 듀엣으로 썼을때 당연히 맥으로 바꿔야 하는데 해킨토시로 했을때 차이가 날까요?

참 제가 하는 음악은 어쿠스틱쪽 음악(보컬 녹음이나 기타 녹음& 퍼쿠션? 정도)이거든요 그리고 미디 작업도(밥벌이죠.ㅎㅎ) 많이해서 인풋은많이필요 없기도 ~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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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님의 댓글

1. 듀엣 정도면 데모로서 충분히 괜찮을 겁니다.

2. 그 정도의 가격대라면 선택권이 굉장히 넓지 않나요?  RME 멀티페이스 정도도 좋고
윈도우에서 뭔가를 선택할 때에는 드라이버 안정성이 일단 최우선 고려 대상이었던 것 같은데
가급적이면 PCI 형이 덜 불안하니깐요.  참고하시길.

3. 어떤게 더 좋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고.  취향과 작업 스타일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로직에서의 결과물이 조금 더 맘에 들었지만, 큐베이스가 편해서 큐베이스를 쓰고 있습니다.

4. 해킨토시는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도 하는데 재수없으면 엄청 고생이라죠.
요즘 구형 맥의 가격이 저렴하니까 맥북 구형 정도라도 쓰시는게 속은 편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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