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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급 스튜디오를 하나 구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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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안에서 프로툴과 누엔도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적정한 디지털콘솔과 프리앰프 모니터 등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름 구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기 고수 분들의 의견을 한번 수렴해서 되도록 착오가 없고 비용 로스를 최소화 하려고 하는거니까 고수님들을 이해하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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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어떠한 녹음을 주로하시는지. 스튜디오의 어쿠스틱은 어떻게 하실예정이신지 알 수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기가 편하실 듯 합니다.

프로툴과 누엔도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좋은 스튜디오로는 칼잡이님의 소닉엣지 스튜디오가 있으니. 한번 그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포지 AD-16X/DA-16X 에 프로툴HD 카드를 연결해서 프로툴로.

누엔도로 할때는 두 컨버터의 디지털 입출력을 맥키 DXB와 디지털로 연결해서 맥키 디지털 콘솔의 파이어와이어 카드로 누엔도와 소통을 하는 셋업입니다.


프리앰프나 모니터들은 주로 하시는 장르나 녹음내용. 악기등등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선호되는것이 많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락에는API. 클래식에는 밀레니아나 그레이스등이 주로 추천되는 것 처럼 말이지요.

물론 이러한것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SubKim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시고 관심을 보내오셔서 감사합니다. 우선은 어쿠스틱은 배제가 될거같습니다. 데드한 공간으로 구상을 하고 크기는 그리 크게 잡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워낙 미니멀하고 심플한 것을 좋아해서 장비수는 최소한으로 하고 그대신 알짜배기 (코스트 퍼포먼스가 최상인 제품) 만을 인스톨하려고 생각합니다 . 주로 맨땅에 헤딩을 좋아해서 다양한 실험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교과서적인 세팅은 좀 자제하려고 합니다. 
차후에 제가 이곳 회원님들의 스튜디오를 방문하더라도 귀찮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앞으로 자주 방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음.. 어쿠스틱이 배제된상태에서는 좋은 소리를 얻기가 거의 힘듭니다.

보컬녹음외에 다른 여러가지 악기녹음도 하실 것이라면 사용하는 녹음 장비보다도 더 우선하는 것이 룸어쿠스틱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컬의 경우는 약간 데드한 편이. 요즘 유행에 어울리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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