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벨덴 선재의 파워케이블을 구입하여

후배의 노래를 믹싱하면서 기분좋게 믹싱을 하였는데... 


요즘들어 집안 문제로 일명 '방콕'을 하면서 ...

그나마 얼마없는 돈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파워케이블을 자작해보기로 결심!!!

5~10만원 사이의 케이블 선재를 구입하여 여러가지 실험을 해본결과...

선의 재질에 따른 소리의 질감, 소리의 성향이 변화됨을 확인하였습니다.

- 완전히 노가다 수준의 작업으로...  손가락에 굳은살이 잡힐정도였구요.

그결과 몇가지 형태의 소리의 질감이나 성향을 만들수가 있었습니다.

지금현재 계속 케이블에 따른 소리의 성향을 테스트 중이구요.

정리되는 대로 결과물을 공개 하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스피커로 들리는 청감상의 변화만큼 녹음 결과는 생각보다 비효율 적이지만...

대략적으로 청감상 변화의 8~20% 정도... ???? 효과가 보여지고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한다는 면으로 보면 가격대 성능은...  인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조만간 결과물을 올리도록 해보죠.


혹시 다른분들중 하이엔드 파워케이블을 대여 해주실수 있는분 있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