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공사에서 dante 장비를 쓰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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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복층으로 공사를 해야 해서, 불가피하게 케이블 길이가 길어질것 같습니다. 약 30m 정도는 되어야 오디오 신호를 주고받는데 원활해질 상황입니다.
현재 rednet 시리즈를 포함하여 dante 프리앰프 등을 추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궁금한 점이30m 정도 길이를 케이블로 연결한다고 했을 때 둘 중에 어떤 방법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지입니다.
1. 그냥 고전적인 방식대로, 프리앰프를 녹음 현장에 놓고 30m 짜리 랜선을 이용해서 컨트롤룸과 연결한다.
2. 프리앰프를 컨트롤룸에 놓고 랜선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오디오 케이블을 30m짜리를 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랜선과 xlr 오디오케이블의 등급과 퀄리티일텐데, 랜선/ 오디오 둘다 van damme사에서 나온 tour grade 오디오케이블 / tourcat lan 케이블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지만(2번을 선택할경우 dante 쓰는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랜케이블이 길어졌을때 오히려 오디오케이블 보다도 음질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입니다. 과연 그러한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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