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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 장비를 꾸리려다보니..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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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레코딩을 시작해보려고 무작정 뛰어들며..

오디오카드와 마이크, 그리고 모니터용 헤드셋을 지르려합니다

오디오카드는 TASCAM U-122L 로 거의 결정..

마이크는 RODE NT-1A로 거의 결정..

모니터용 헤드셋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고.. 수소문으로 주위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물건으로 골랐는데..

자금이 떨어지는 터라 중고로 힙들게 구하며...

과연..

이것들을 잘 호환시켜 이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하려하는 건 힙합이고 ...

항상 다른 스튜디오나 지인의 장비로 녹음을 해오던터라..

실질적으로 나만의 장비를 갖는 건 처음입니다

장비를 사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

몇자라도 끄적여주시면 저에게는 큰 조언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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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aker님의 댓글

힙합이시면 저음재생력이 좋은 헤드폰을 사용하셔야 할듯.... 뭐.. 나머지는 다 쓸만 합니다.
122L은 144L과 다르게 디지털 인/아웃이 없는 모델인데 쓰실 일이 없으면 상관없네요~
 만약 필요하시다면 따로 더 알아 보셔야할 듯.....
저는 디지털 인/아웃이 쓸모가 있는지라~

이한별님의 댓글

모바일용으로 저는 US-144를 사용합니다. 디지탈 단자도 차이지만 122L과 144의 차이점 또하나는 Line Out, Phones 볼륨노브의 따로 존재여부입니다.

이게 따로 존재하면 여러모로 편한점이 많습니다.

나중에 모니터 스피커가 있다면 헤드폰과 모니터스피커의 볼륨을 따로 따로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지요...

이게 가능하면 참 간편할때가 있습니다.

US-144 쓰는데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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