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마이크 관련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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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그 마이크로 녹음을 하면서 늘 느껴 오던건데요
중역이 뭉친달까요 약간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트랙들에 널어?놔도 존재감이 약간 묻히는 느낌 입니다.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결할 수가 있을까요?
원래 이 마이크의 캐릭터가 이런거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그런쪽으로 굳어가는 느낌이 들지만요>
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거라 도태 시키지 않고 게속 잘 쓰고 싶거든요...
튜브 마이크 본연의 특징은 그대로 두고
중역대의 레인지를 넓게 쓰고 싶은데요...
중역대의 캐릭터를 주는 진공관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어느 작곡 사이트에선 AB 님이라는 능력자께서
근사하게 개조를 해주셨다는 말도 있구요...
저의 경우엔 어느 계열 진공관이 맞을지
어떤 조치를 취해주면 좋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조언 구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