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Audio LA-610 사용방법좀 가르쳐 주셔용 ㅠㅠ
페이지 정보
본문
막상 보컬을 녹음 하려는 벨런스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컴프와 프리를 아주 간단히 조작 할수 있지만 보통 보컬 녹음시 궁금함이 있습니다.
현제 마이크는 41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는 레벨0 기본으로 셋팅 되어 있습니다.
1. 마이크프리의 레벨은 보통 몇 까지 올려야 적합한지?
2. 피크 리덕션은 -4~-5 넘지 않도록 조절하면 되나요?
3. 게인 아웃은 어느정도 까지 올려야 하는지?
그리고 610의 간략한 팁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8-24 10:23:0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메이트리님의 댓글
저도 사용중인데 MK2 가 아닌 예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분좋게 사용중입니다. ^^
저도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꽤 공신력 있는 분이셨는데..)
맨 왼쪽에 있는 LEVEL 은 값을 '7' 로 고정시키시고
맨 오른쪽에 있는 Gain 값을 들어오는 소스에 맞게 조절하시고
중간에 있는 리덕션을 '적당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이 '적당히'라는 말이 정말 어렵더군요-_-;; 덕분에 이번 녹음에서는 그냥 안썼습니다.
그래서 싱어들이 피크를 피해 부르느라 좀 다이나믹이 밍밍한 녹음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녹음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팁은 아니지만, 610에 달려있는 EQ는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분좋게 사용중입니다. ^^
저도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꽤 공신력 있는 분이셨는데..)
맨 왼쪽에 있는 LEVEL 은 값을 '7' 로 고정시키시고
맨 오른쪽에 있는 Gain 값을 들어오는 소스에 맞게 조절하시고
중간에 있는 리덕션을 '적당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이 '적당히'라는 말이 정말 어렵더군요-_-;; 덕분에 이번 녹음에서는 그냥 안썼습니다.
그래서 싱어들이 피크를 피해 부르느라 좀 다이나믹이 밍밍한 녹음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녹음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팁은 아니지만, 610에 달려있는 EQ는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홍당무님의 댓글
처음 연결하시고
리덕션은 리셋해 놓으시고 윗분 처럼 EQ도 0 에 놓으신 다음
노래를 불러보게 하시고 인풋을 천천히 올려주세요~ 아웃풋도 0으로 놓으시구요
그럼 미터를 보시면 가창자가 고음을 부를때...그러니까 목소리가 커지는 부분쯤 피크미터가 1-10 이라면 6-7정도
오도록 인풋을 조절 하세요 이후 리덕션을 조금씩 걸어주시면서 적정한 음량을 선택하심 될겁니다
단 과도한 인풋 과도한 아웃풋은 지양해주세요~~너무 지나치게 리덕션 하셔도 안됩니다
가볍게 걸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이후 믹싱때 한번더 가벼운 컴프레싱 해주시면 .......
리덕션은 리셋해 놓으시고 윗분 처럼 EQ도 0 에 놓으신 다음
노래를 불러보게 하시고 인풋을 천천히 올려주세요~ 아웃풋도 0으로 놓으시구요
그럼 미터를 보시면 가창자가 고음을 부를때...그러니까 목소리가 커지는 부분쯤 피크미터가 1-10 이라면 6-7정도
오도록 인풋을 조절 하세요 이후 리덕션을 조금씩 걸어주시면서 적정한 음량을 선택하심 될겁니다
단 과도한 인풋 과도한 아웃풋은 지양해주세요~~너무 지나치게 리덕션 하셔도 안됩니다
가볍게 걸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이후 믹싱때 한번더 가벼운 컴프레싱 해주시면 .......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피크 리덕션을 안쓰신다면 이 기기 절반만 쓰시는 거에요 ^^
LA-2A의 주 기능이기도 한데 빨간색의 피크에 너무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610이 유명한 이유도 동사의 유명한 LA-2A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디지털도 아니고 아날로그는 귀로 듣기에 괜찮을 정도의 피크는 괜찮습니다.
이걸 눌러서 RMS를 향상시켜 소리를 버터 발린 튼실한 소리로 만드는 것이므로
이 기기가 가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안쓰고 소프트 플러그인으로 조미료 같은
소리를 만드느니 아날로그 튜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야죠.
과감하게 거시고 귀를 믿으세요. 너무 시각적인 것에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
LA-2A의 주 기능이기도 한데 빨간색의 피크에 너무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610이 유명한 이유도 동사의 유명한 LA-2A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디지털도 아니고 아날로그는 귀로 듣기에 괜찮을 정도의 피크는 괜찮습니다.
이걸 눌러서 RMS를 향상시켜 소리를 버터 발린 튼실한 소리로 만드는 것이므로
이 기기가 가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안쓰고 소프트 플러그인으로 조미료 같은
소리를 만드느니 아날로그 튜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야죠.
과감하게 거시고 귀를 믿으세요. 너무 시각적인 것에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