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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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보니까 컴프레서로 압축을 하면 높은 레벨은 압축이 되서 떨어지고 가장 낮은 레벨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렇게 되니까 전체적인 다이내믹 레인지는 줄어들겠지만
현업에서 컴프레서를 써보면 낮은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좀 느끼기가 힘들고 이론적으로도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요? 컴프레서는 쓰레숄드 레벨을 잡아놓고 단지 그것보다 높은 레벨만
압축해서 떨어뜨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낮은 레벨의 소리는 올려주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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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욱님의 댓글
다이나믹 레인지를 줄이고 소리를 전체적으로 올려주면 그렇게 됩니다.
100 이라는 다이나믹 레인지에서 작은 소리를 20, 큰소리를 100 이라고 할때
컴프레서로 다이나믹 레인지를 50으로 확 줄이면 작은 소리가 10, 큰소리가 50이 됩니다.(대략^^)
10과 50의 차이는(40) 20과 100의 차이(80)보다 덜 느껴지게 되죵~
그래서 컴프레션... 특히나 마스터링 같은걸 할때 믹스의 제일 큰 부분 (주로 보컬이나 스네어...) 은 조금 덜 크게 들릴거고, 잘 않들리는 파트는 조금 더 들리게 되곤 합니다.
직접 CD 나 음악 파일에 컴프레션을 심하게 걸어서 시도해 보세요.
한가지 악기만 가지고 하는것보단 여러 악기가 섞인 음악으로 시도해보시는게
이해가 빨리 올겁니다~
100 이라는 다이나믹 레인지에서 작은 소리를 20, 큰소리를 100 이라고 할때
컴프레서로 다이나믹 레인지를 50으로 확 줄이면 작은 소리가 10, 큰소리가 50이 됩니다.(대략^^)
10과 50의 차이는(40) 20과 100의 차이(80)보다 덜 느껴지게 되죵~
그래서 컴프레션... 특히나 마스터링 같은걸 할때 믹스의 제일 큰 부분 (주로 보컬이나 스네어...) 은 조금 덜 크게 들릴거고, 잘 않들리는 파트는 조금 더 들리게 되곤 합니다.
직접 CD 나 음악 파일에 컴프레션을 심하게 걸어서 시도해 보세요.
한가지 악기만 가지고 하는것보단 여러 악기가 섞인 음악으로 시도해보시는게
이해가 빨리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