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에는 헤드폰으로는 혹시 모를 좌/우의 음색변화 확인을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오버헤드의 경우 모니터로는 정확한 발란스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헤드폰을 끼고 좌우의 음색변화와 발란스를 봅니다. 니어필드의 원 목적은 음색발란스를 위한것입니다. 미드필드와 파필드가 원래의 음악적인 발란스를 위해서 사용하죠. 요즘은 워낙 니어필드용도 잘나와서,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훈련이 잘되어서.....
각 소스의 모니터링시에는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고, 믹스다운되어진 소스의 음색과 음상의 발란스조정을 위해 니어필드용 모니터를 사용하는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나 모니터를 이용하여 다시 확인하고요.. 이과정은 영상송출시 최종출력을 TV로 확인하는거랑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