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3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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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3 입력게인이 너무 낮아서 이상하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신학기라 너무 정신이 없어 테스트를 못해보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세팅해서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 저의 말이 맞았습니다.
Rode NT 2 가 타마이크들보다는 많이 큰게 특징적이었고
Octava 012와 TLM102가 거의 동일한 크기여서 옥타바012와 TLM102를
기준으로 잡았을때 CM3는 너무나 작은 레벨이었습니다.
컨덴서 마이크치고는 너무나 낮은 입력감도를 가지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원래 목적이 근접마이킹용으로 나온것인것 같네요.
1미터정도 떨어지면 다른 마이크들은 SN비를 생각하고 35dB정도로 프리엠프에서 올리면 충분한 게인을 확보할수 있었다면 CM3는 42dB정도 올렸을때 옥타바나 TLM012와 비슷한 레벨을 확보할수 있어서 동일한 거리의 음원을 같은 게인을 확보하려면 노이즈가 발생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부스안에서
1번마이크 - 노이만 TLM102
2번마이크 - Octava 012
3번마이크 - Rode NT 2
4번마이크 - CM3 (1)
5번마이크 - CM3 (2)
같은 프리(Midas M32)에 같은 마이크라인과 컨넥터
같은 레벨의 핑크노이즈를 같은 모니터스피커에 출력시켰습니다.스피커와 마이크와의 거리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70cm거리유지. 각 마이크간의 거리도 5cm내외 총 반경 30cm이내.
레벨체크 결과
TLM 102 - 13.5dB
Octava 012 -13dB
Rode NT2 -9dB
CM3 (1번) -20dB
CM3 (2번) -20.4dB
NT2와는 거의 11dB가 넘는 차이고 TLM102와 옥타바012와는 7dB 가 차이났었습니다.
청감상 두배차이가 넘는거지요.
그러나 음색이나 무색채감으로는 단연 가성비 최고의 마이크인건 인정합니다.
적절한 용도로만 마이킹을 잘해서 쓴다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실험을 마치겠습니다.
신학기라 너무 정신이 없어 테스트를 못해보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세팅해서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 저의 말이 맞았습니다.
Rode NT 2 가 타마이크들보다는 많이 큰게 특징적이었고
Octava 012와 TLM102가 거의 동일한 크기여서 옥타바012와 TLM102를
기준으로 잡았을때 CM3는 너무나 작은 레벨이었습니다.
컨덴서 마이크치고는 너무나 낮은 입력감도를 가지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원래 목적이 근접마이킹용으로 나온것인것 같네요.
1미터정도 떨어지면 다른 마이크들은 SN비를 생각하고 35dB정도로 프리엠프에서 올리면 충분한 게인을 확보할수 있었다면 CM3는 42dB정도 올렸을때 옥타바나 TLM012와 비슷한 레벨을 확보할수 있어서 동일한 거리의 음원을 같은 게인을 확보하려면 노이즈가 발생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부스안에서
1번마이크 - 노이만 TLM102
2번마이크 - Octava 012
3번마이크 - Rode NT 2
4번마이크 - CM3 (1)
5번마이크 - CM3 (2)
같은 프리(Midas M32)에 같은 마이크라인과 컨넥터
같은 레벨의 핑크노이즈를 같은 모니터스피커에 출력시켰습니다.스피커와 마이크와의 거리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70cm거리유지. 각 마이크간의 거리도 5cm내외 총 반경 30cm이내.
레벨체크 결과
TLM 102 - 13.5dB
Octava 012 -13dB
Rode NT2 -9dB
CM3 (1번) -20dB
CM3 (2번) -20.4dB
NT2와는 거의 11dB가 넘는 차이고 TLM102와 옥타바012와는 7dB 가 차이났었습니다.
청감상 두배차이가 넘는거지요.
그러나 음색이나 무색채감으로는 단연 가성비 최고의 마이크인건 인정합니다.
적절한 용도로만 마이킹을 잘해서 쓴다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실험을 마치겠습니다.